천안시가 지역에 코로나19가 발생함에 따라 기업체 확산 방지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꺼내들었다.
시는 26일자로 관내 2800여개 기업체에 코로나19가 해소될 때까지 유연근무제(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원격근무제, 재량근무제, 탄력근무제 등)를 한시적으로 전면 실시하고 기업 별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권유 공문을 발송했다.
천안은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출퇴근시간대에 대중교통의 이용률이 많아 시는 근로자의 밀접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전 기업체에 고강도 유연근무제를 권유하게 됐다.
또 근로자의 근무시간을 배분해 접촉을 최소화하고, 재택근무 등 분리 근무에 따른 감염병 전파 차단 효과를 거두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문을 함께 발송해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이 융자지원 등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작년 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소재부품산업 등 관내 기업체가 힘들었는데 이번 코로나19로 또다시 어려운 시절을 보내게 돼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며, “이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관내 기업체에 유연근무제 협조 요청을 드리니, 작년 위기를 합심 단결해 넘겼던 것처럼 이번에도 함께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태안서 대전까지 146.7㎞…‘충청내륙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충남도와 도내 6개 시군, 대전시와 세종시가 충청권 초광역 생활권 형성을 위한 핵심 교통 기반시설인 ‘충청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 -
“추석에 어디 가지?”…충남 가볼 곳 14곳, 역사부터 맛집까지
이번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역사와 문화, 가을 풍경, 제철 먹거리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충남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충남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맛을 즐길 수 있는 도내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했다. 역사... -
충남연구원 새 수장에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
사진 좌부터 박수현 지사,원성수 신임 충남연구원장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1일 도청 접견실에서 원성수 신임 충남연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원 신임 원장은 단국대에서 지역개발학을 전공한 뒤 공주대 행정학과 교수와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공주대 총장을 역임했다. ... -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축제’ 17일 개막
사진은 지난해 빵축제 모습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대전 빵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빵을... -
제72회 백제문화제 개막…9일간 역사문화 향연
제72회 백제문화제가 3일 충남 부여에서 개막해 9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이날 부여군 정림사지 주무대에서 열린 ‘제72회 백제문화제 부여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박 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축제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 -
박수현 충남지사 “제2중앙경찰학교, 도가 강제 단일화할 사안 아니다”
사진은 박수현 지사가 22일 아산시청에서 기자들과 간단회를 하고있다.(사진 좌 박수현 지사. 우 오세현 시장)사진=경충일보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와 관련해 충남도내 후보지 간 경쟁을 도가 강제로 조정하거나 단일화하기보다는 국가가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최적지를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