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보건복지부의 ‘2020년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내달 중 사업 대상자를 발굴·모집해 기관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시범기간인 2022년까지 사업을 연장할 경우 매년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경증치매어르신 웰라이프 돌봄서비스’사업은 대덕구지역자활센터가 컨소시엄 대표기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법1·2동 돌봄사각지대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공급주체는 ▲민들레의료사회적협동조합 ▲대덕돌봄협동조합 ▲(유)행복한밥상이고 제공되는 돌봄서비스는 ▲방문건강관리지원 ▲일상생활지원 ▲건강먹거리지원 등으로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여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사회적경제와 복지가 만나 일자리와 돌봄 문제를 함께 해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돌봄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대덕구형 동네 돌봄 모델을 완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사회가 지역 내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사회적경제 조직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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