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천안시, 유아숲체험원 4개소 조성 완료

  • 김주희 기자
  • 입력 2020.01.08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사진은 태학산 유아숲지도사 프로그램 모습[사진=천안시]

천안시가 아이들이 숲을 교실로 삼아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4개소 조성을 완료해 올해 3월부터 2개소를 우선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실내공간에서 벗어나 직접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이다.

시는 지난 2016년 태학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에는 청당2공원, 불당2공원, 불당동유적공원에 3개소 조성을 마쳤다.

태학산 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유아숲지도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기반 프로그램은 관내 소재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운영됐으며, 총 36개 기관, 552회 운영, 1만6544명이 이용했다.

태학산에 이어 문을 여는 유아숲체험원은 청당동에 조성된 청당2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도심 내에 위치한 근린공원의 기존 수목과 자연재료를 활용한 밧줄놀이, 짚라인, 나무블럭놀이대 등의 체험놀이공간과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 교육을 진행하는 공간, 안전시설 및 휴게시설 등 다양한 시설로 꾸며졌다. 

체험 프로그램은 정기반과 수시반으로 나뉘어 3월부터 11월까지 평일마다 하루 2차례(오전 10시, 오후 1시) 열린다.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유아숲지도사가 계절별, 주제별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불당2공원과 불당동유적공원 내 유아숲체험원은 프로그램이 준비되면 올해 중 개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시는 숲 교육이 주는 교육적, 정서적 효과가 실제 연구로 입증되고 유아숲에 대한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도심지 내 유아숲체험원을 더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박건서 산림휴양과장은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은 자연친화적 숲생태 교육으로 아이들의 창의성, 독창성, 탐구 능력 등을 키운다”며 “체험원이 산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는 물론 인성·정서 교육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천안시, 유아숲체험원 4개소 조성 완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