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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코로나19 위기극복 훈훈한 온정 쏟아져

  • 김주희 기자
  • 입력 2020.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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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지난 16일 노은2동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이 노은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면 마스크 제작하고 있다.[사진=유성구]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관평동에서 파랑새 아쿠아키즈를 운영하는 강연재, 김준홍 공동대표는 코로나19 방역에 써달라며 방역살균제 1톤을 기부했다.

금성초등학교 학생 3명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동전이 가득 찬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저금통을 기탁한 이도현 학생은 “코로나19로 힘드신 분들이 많으신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용돈을 모은 저금통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성구는 학생들의 뜻에 따라 저금통에 있던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취약계층을 위한 면 마스크 제작·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온천1동 자생단체에 이어 노은2동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도 지난 13일부터 노은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손수 제작한 면 마스크500매를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민여러분의 든든한 응원과 나눔과 함께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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