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덕/청주시
제목:하얀 겨울산에서 세상을 꿈꾼다
자연과 함께 걷으면 임인년
새해 눈 꽃핀 겨울 산행을 한다.
순백의 겨울 왕국이 펼쳐있고
그 아래로 끊임없이 잇어주는
하얀물결로 이루어져 있다.
마음이 넓어지고 기운이 솟는다.
이런 느낌의 산은 처음이고
순백의 겨울왕국을 걷고
겨울산 매력에 흠뻑 빠진다.
아름답지만 조심스러운 것이
겨울산에서 또 한번의
추억을 쌓는다.
자연이 주는
많은것을 보고 느낀다.
여름에는 녹색 물결로
가득 했던곳이
순백으로 둘러 쌓여 덮고있어
따듯한 느낌을 주며
나무 가지 마다
하얀 눈꽃이 피어 있고
활짝핀 눈 꽃이 장관 이다.
풍경에 취해 설원을
춤이라도 추듯 광활한 설원을
누비며 한발 두발 옮긴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 눈은
우리의 상처와 얼룩진 마음을
덮어주고 씻어 주며
하얗게 하얗게 쌓여만 가고
그 길을 따라서 친구들과
함께 걸어간다.
고요한
눈 꽃핀 산을 오르다 보니
상고대가 있는
어느새 정상에 올라섰다
새하얗게 핀 눈꽃과
멀리 보이는 산과 산
나무와 나무 구름과 구름
사이로 어울어진 전경이
정말 환상적이다.
매서워진 겨울바람이
거세지고 한층 더 긴장하게
만듭니다.
눈 쌓인
겨울산행은
눈과 바람에 의해서 조금씩
더디어 지기 시작 하고 춥지만
꿈결같은 풍경이 있고
산은
같은 자리에서
나에게 응원 하고 격려 하며
위로를 한다.
지나친 열정이 넘쳐
때론 더 혹사
하기도 하지만
쉽게 오룰수 없기에
쉽게 만날수 없는 풍경들
겨울산 그대로의 산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인듯
하다.
겨울산에서 세상을 꿈꾼다.
함께 라서 좋았고
설경을 가슴에 담으며
올해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길 바라며
분명
어제는 바꿀수는 없지만
오늘은 만들어 갈수 있다.
우리 모두는
멋진 오늘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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