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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봉명동 행정복지센터, 준공 임박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0.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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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봉명동 행정복지센터 전경[사진=천안시]

천안시는 오는 20일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청사 입주가 확정됨에 따라 사전 준공검사 등 막바지 입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1일 건축 등 각 분야 기술감독관과 감리자, 봉명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준공검사를 실시하고, 부설주차장 설치공사 완료 및 민원실 집기설치 등을 완료하고 있다.

봉명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지면적 1,115㎡, 연면적 2,366㎡에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규모로 건립됐으며, 주차장의 주차대수는 33면으로 지하 1층에 18면, 지상에 15면으로 조성됐다.

지상 1층에는 민원실 등 직원의 업무 공간, 지상 2층에는 대회의실 및 중대본부, 지상 3층에는 주민이용시설, 지상 4층에는 농업기술센터가 들어선다.

특히 1층은 복합패널 건축물 위에 전면의 커튼월과 복합패널의 양분으로 연결되며 다른 행정복지센터와는 분위기가 다른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시는 사전 준공검사 시 지적된 사항들을 정식 준공 전까지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8년 12월에 착공한 봉명동 행정복지센터는 연약지반위에 지하주차장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인근토지의 유실로 지반 붕괴 등의 사고발생이 우려돼 지하주차장의 설치여부가 재검토됐다.

하지만 지하주차장이 없으면 주위 교통량의 혼잡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방문 민원인의 불편이 예상돼 지하층 공사를 위한 지하흙막이 공법으로 변경해 주위 건축물에 피해발생 없이 공사를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권희성 회계과장은 “봉명동 행정복지센터는 건축 당시 많은 구조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봉명동 주민에게 사랑받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준공과 입주까지 안전하게 공사를 마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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