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덕.청주시
동행
이 비 그치면
대지는 더욱더 단단 해지고
초록물결의 녹음이 점점
짙어만 가겠지요.
오랜 삶의
그 이후 기쁨이 충만하여
입맞추고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화사한 봄날에
마스크 없이 웃는 모습을
보면서 만날 수 있어
넘 좋습니다.
나무가 산을 품고
산이 나무를 지켜주듯
우리의 삶도 같이 더불어 함께
동행 하면서 살아가는 인생
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인생길을 위풍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걸어 가야
합니다.
아름다운 수 많은 시절을 더
많이 남겨두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들도 혹독한 겨울을
지나지 않고서는 봄에
꽃을 피울 수 없고
밤이 아무리 길어도
새벽은 밝아 옵니다.
커피는 쓴맛이 어우러져야
깊은맛을 더해 줍니다.
이별의 아픔이 있기에
사랑이 이토록 아름답습니다.
아픔과 사랑속에서
우리의
인생이 성숙해 지는
것 일겁니다.
사랑을
느낄수 있는 사람만이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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