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온 취재본부장
송인헌 군수는 욕심이 많다. 바로 일 욕심이다. 그는 인구 소멸지역의 하나인 괴산군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왔다.
어느 덧 취임 한지도 2년이 됐다. 그 짧은 기간동안 많은 성과를 거뒀다. 우선 그는 대규모 투자 유치와 역대급 공모사업으로 예산 1조원 시대라는 큰 결실을 맺었다. 감히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일을 송 군수가 해 낸 것이다.
'자연특별시 괴산' 도시브랜드 선포와'청정괴산 자연울림'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선포, 농·산촌 과학영농 확산 등 괴산 발전의 밑걸음을 만들었다. 이러한 노력과 결실로 2023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 2023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등 굵직한 상을 수상했다.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송 군수는 앞으로의 2년도 거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군민을 위한 군정에 더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갖고있다. 괴산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 지구사업 등 정부공모 사업으로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복합휴양시설, 골프장 건립 등으로 방문객 2천만 명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담대한 뜻도 갖고 있다.
미니복합타운과 귀농귀촌 임대주택 등 주거시설 확충으로 인구 4만을 회복하겠다고 비전도 제시했다.
송 군수가 약속대로 일자리 3000개를 만들어 내면 괴산 인구가 늘어남은 물론 정주여건도 개선돼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자리가 없어 인구가 증가하지 않은 것도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일자리 확충과 함께 천혜의 관광 자원을 활용, 개발하면 괴산 발전과 함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군이 될 것이 분명하다.
괴산은 명소가 많다. 산막이 옛길, 괴강불빛공원,문광저수지, 청천 화양계곡, 성불산 자연휴양림, 가은산 자연휴양림, 군자산, 칠보산, 칠성산, 괴산 송학서원, 정방사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 문화 유산이 어우러진 군이다.
칠성산은 등산과 트레킹을 즐길수 있는 명산이고 산막이 옛길은 산과 계곡을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송학서원은 조선시대의 교육기관으로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며 옛 선비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가은산 휴양림 역시 아름다운 산림과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휴양림으로 캠핑과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가족단위로 방문하기에 적합한 휴양지 중의 하나다.
괴산이 고향인 필자는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기 위해 자주 괴산을 찾는다. 다른 지역도 좋은 곳이 많지만 내 고향 괴산만은 못하다. 일단 괴산만 오면 머리가 맑아지고 답답했던 가슴이 뻥뚫린다. 그리고 마음이 편안하다. 역시 자연특별시답게 괴산은 아름다운 도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산막이 옛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괴강 둘레길리 완성되고 거기다가 대기업이 유치되면 송 군수가 제시한 '1-2-3-4 전략은 반드시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괴산의 발전은 군수 한 사람만의 힘으로 안 된다. 송 군수에게 모두가 힘을 실어 주고 700여 공직자와 괴산 군민이 하나가 되어 똘똘 뭉쳤을 때 가능한 일이다. 우리 모두가 괴산 발전과 인구 4만 회복을 위해 힘써 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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