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온 취재본부장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설립에 대한 열망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천안 설립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에 무려 31만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는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사로 떠오르며, 이 연구원이 천안시에 들어서는 것이 단순히 지역 발전을 넘어 치의학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음을 방증한다.
천안시는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각종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져 있는 도시다.
특히 천안아산 KTX역 인근에 위치한 연구개발(R&D) 집적지구 설립 부지 1만 93제곱미터를 매입한 것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 부지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연구원들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연구 활성화에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천안시의 지역 경제를 크게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원이 설립되면 연구 인력 및 관련 산업이 유입되면서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소비 증대가 이뤄질 것이다.
또한 천안은 치의학과 관련된 산업의 집결지가 되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R&D 집적지구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천안시는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다.
이제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천안에 들어서야 하는 당위성을 더욱 강조할 때다. 천안은 교통과 인프라,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치의학 연구의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할 잠재력이 크다.
31만 명의 서명 참여는 지역 사회의 열망을 보여주는 동시에, 연구원이 국가적 차원에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정부와 관련 기관이 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조속한 설립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천안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단순한 지역 사업을 넘어,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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