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남도, ‘혁신도시 저지 움직임’ 긴급 대응 나서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0.01.23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정치권 일각에서 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입법을 저지하겠다고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도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도는 22일 오후 2시 20분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김용찬 부지사와 김영명 정책기획관 등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정치권 일각의 ‘충남·대전 혁신도시 저지’ 움직임에 따라 연 이날 회의는 현황 파악과 대응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도는 220만 도민의 염원인 혁신도시를 저지하겠다는 움직임은 좌시할 수 없는 중대 사안인 만큼, 적극적이고 다각적으로 대응해 나아가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설 명절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태안을 방문하는 양승조 지사는 23일 오전 10시 10분 태안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혁신도시 저지 움직임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용찬 부지사는 조속한 시일 내 해당 국회의원 등을 방문, 도민 여론을 전달하며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도는 이와 함께 대전시와도 공조체제를 가동키로 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에는 충남혁신도시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가 실행위원회를 긴급 소집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혁신도시범도민추진위는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성명서 발표, 정치권 항의방문, 규탄집회, 끝장토론 등을 중점 추진키로 결정했다.

혁신도시범도민추진위는 성명을 통해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고, 정치권이 2월 국회에서 법안 개정을 막는다면 총선에서 심판에 나설 것임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남도, ‘혁신도시 저지 움직임’ 긴급 대응 나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