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많은 사람들이 여러 사람 앞에서 스피치를 잘 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 말은 쉽게 실현되지 않죠.
일대일로 이야기할 땐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게 말하지만, 수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떨리고 말문이 막히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바로 경험 부족에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1대1 대화를 자주 나누지만,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경험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 부족한 경험은 공포를 일으키기 마련입니다.
사실, 뇌는 미지의 상황에 대해 본능적으로 두려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 중요한 점은'생각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말하는 것은 종종 즉흥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말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대본을 완벽하게 외우는 방식은 오히려 더 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발표할 내용을 핵심 키워드로 정리하여 언제든지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하면, 상황에 맞춰 말할 수 있어 더 자유롭게 자신감을 가지고 발표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우호적인 청중을 찾아라'는 점입니다. 발표를 할 때 모든 사람의 반응을 신경 쓰기보다는,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을 찾아서 그 사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사람이 주는 에너지가 나에게 자신감을 주고, 발표를 잘 마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 앞이라도, 내가 주목할 사람은 한 명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결국, 스피치나 발표에서 중요한 것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쌓는 것입니다. 생각을 잘 정리하고, 우호적인 청중을 찾아 나만의 리듬을 찾는다면, 어딘가에서 스피치를 하더라도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죠.
지금부터라도 이 세 가지를 마음에 새기고,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감을 얻고, 다양한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발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 이제는'불안'이라는 벽을 넘어설 준비가 되었나요? 한 걸음씩 나아가며 자신만의 발표 스타일을 만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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