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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봄 내음 가득한 ‘제3회 영인산 철쭉제’ 성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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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 거리와 먹거리 가득한 친환경 축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6일 영인산 일원에서 개최한 ‘제3회 영인산 철쭉제’가 9,000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장을 방문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영인산 철쭉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분께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영인면 기관단체와 아산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업후계자협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와 직거래장터를 축제 다음 날인 27일까지 연장 운영을 하며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착한 가격과 맛있는 먹거리로 호평을 받았다.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철쭉을 즐기며, 주행사장에 설치된 철쭉 로드를 걸어 보며, 반짝이는 화려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영험한 영인산의 기운을 받아 소원카드도 적어 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장에는 목공 체험과 나만의 철쭉 화분 만들기 등 체험 부스, 숲길프로그램과 산림박물관 특화 프로그램, 밧줄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부 철쭉 개막식와 2부 꽃피는 철쭉 음악회에서는 ▲가수 박승화(유리상자) ▲여운(클래식) ▲지역가수 박미현, 임동분 등이 참여하여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하였고, 축제장 한쪽에 마련된 산멍·꽃멍 힐링존에서 음악과 자연을 함께 즐기며 제대로 힐링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주행사장 가는 길에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 명소 관광사진전’을 전시해 걷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먹거리·직거래장터에서는 공공축제 다회용기 사용 첫 시행으로 일회용품 없는 쾌적한 행사장이 되어 이용객들의 호응도 매우 좋았으며, 이날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운영한 먹거리장터 수익금을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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