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행금 천안시의장,관용차 사적 이용 사과…...재발 방지 약속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5.12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김행금 의장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이 관용차량의 사적 이용 논란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김 의장은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시민 여러분께 불편과 실망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 의장은 지난 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소속 정당의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천안시의 관용차량을 이용한 사실이 논란이 되었다. 당시 김 의장은 초청장을 받고 “정보 수집 차원의 공무 수행”이라는 자체 판단에 따라 관용차량을 이용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공식 운전원과 동행했으며, 출장 처리를 했고, 식사비·유류비·도로비는 사비로 부담했다”며 “법인카드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도 타 지역 방문 시 법인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자비로 일정을 진행해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번 건에 대해 일부 시민들과 관계자들은 공무와 무관한 정당 행사 참석에 시의 관용차와 인력을 동원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이에 김 의장은 “잘못된 가치 판단이었다”며 “이 모든 문제는 저의 부족함과 미숙한 관리에서 비롯되었고, 시민 여러분께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관용차량 운영 전반을 재정비하고, 공직자 윤리 및 관련 법령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법과 규정을 엄격히 따르며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며 “시민 여러분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이번 일로 걱정과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저의 잘못에 대해 질타와 함께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김행금 천안시의장,관용차 사적 이용 사과…...재발 방지 약속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