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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본격 추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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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전경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복지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위해 ‘제4기(2025~2027)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안정적 근무환경과 전문성 향상을 통해 복지 현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 하반기에 총 예산 3억 3,400만 원을 투입해 실질적인 현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그동안 근무시간 및 강도가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지원에서 제외되었던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노인돌봄 전담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등 360명을 대상으로 명절휴가비를 추가 지급된다. 긴급피난처 종사자에게는 복지포인트 및 건강검진비가 지원된다.

또한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과 보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원장에게 연 100만 원의 책임 수당이 지급되며, 장기 요양기관에 재직 중인 요양보호사 2,540여 명에게 보수교육비 36,000원을 지원해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한다. 

2026년 이후에는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상해보험 가입비(자부담분) 1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권익 증진과 전문 능력 향상을 위한 종사자 전문 능력 강화교육을 연 2회 진행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자 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는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현장의 노고가 정당하게 존중받고, 일할 맛 나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아산시 복지의 미래도 단단해진다. 앞으로도 지속할 수 있는 복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종사자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연도별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장기근속 유도와 직무 만족도 향상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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