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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외식 프랜차이즈형 자활사업단 ‘미태리’ 개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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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장년 취약계층 위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 전문 조리사 양성도 지원


천안시가 자활사업의 전문화·고급화를 통해 영세한 자활사업에 대한 인식 개선에 나섰다.

시는 26일 근로취약 청·장년 등 취약계층의 고용 확대를 위한 외식 프랜차이즈형 복지일자리 사업으로 ‘미태리 자활사업단’을 서북구 백석동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5,500만 원을 포함해 총 1억 9,000만 원이 투입됐다. ‘미태리 자활사업단’은 36석(26평) 규모의 일반음식점으로, 파스타와 피자 등 외식 프랜차이즈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근로취약 청·장년 12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전문 조리사 자격 취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향후 관련 분야로 취업하거나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자활사업단 개소를 계기로 단순한 부업이 아닌, 실질적으로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사업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취·창업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이번 ‘미태리 자활사업단’을 포함해 총 15개 자활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현재 201명에게 직접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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