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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충남 여행”… 서산·금산·청양으로 초대합니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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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월영산출렁다리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운영 중인 ‘이달의 충남’ 9월 추천 여행지로 서산·금산·청양을 선정했다.

‘이달의 충남’은 도내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지역 축제, 특별 관광상품을 도 공식 SNS와 충남관광 누리집을 통해 매달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을빛 물든 서산

서산은 가을 산책을 즐기기 좋은 서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와 조선시대 성곽과 아픈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이 대표 관광지다.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서산 여행은 △1일차 황금 코끼리바위–삼길포항–동부전통시장–해미읍성 △2일차 서산한우목장–보원사지–간월암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오는 9월 26∼28일에는 해미읍성에서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열린다. 세계 민속공연, 뮤지컬 갈라쇼, EDM 파티,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전통혼례, 태종대왕 행렬, 3D펜 체험 등 역사·문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금강 물줄기 따라 즐기는 금산

금산의 월영산 출렁다리는 275m 길이의 무주탑 현수교로, 금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다.

신라 헌강왕 때 창건된 천년 고찰 보석사,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적벽강, 그리고 인삼약령시장은 필수 코스다.

또한, 9월 19∼28일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세계적인 건강축제로 자리 잡았다. 인삼 캐기, 인삼 요리 체험, 홍삼 족욕, EDM 페스티벌, 가요 콘서트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준비돼 있다.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단풍·고추·구기자의 고장 청양

청양에서는 곧 개장할 복합문화공간 칠갑타워, 아찔한 체험을 선사하는 천장호 출렁다리, 칠갑산·장곡사 등 자연과 문화유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9월 19∼21일 열리는 제26회 청양 고추 구기자 축제에서는 구기자 떡 모자이크, 대형 겉절이 체험, 매운맛 도전 프로그램 등 색다른 체험이 마련된다. K-POP 댄스 경연대회, 핑크퐁 베베핀 공연도 함께 열려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서산, 건강 먹거리 금산인삼, 매운맛의 대명사 청양고추를 통해 가을 충남의 낭만과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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