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남도, 제110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9.12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도, 11일 대한체육회·도체육회와 업무 협약 체결…성공 개최 ‘맞손’


충남도가 제110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도내에서 13년 만에 전국체전을 개최한다.

도는 11일 도청 상황실에서 대한체육회, 도체육회와 함께 ‘2029년 제110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업무 협약식’을 열고,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영범 도체육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간담회,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2029년 전국체육대회, 2030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31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경기장 시설 개·보수 등 대회 준비에 협력한다.

제110회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도는 지난 2월 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대한체육회는 7월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예비 심사와 8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충남을 개최지로 확정했다.

제110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2029년 10월 중 7일간 도내 15개 시군 전역에서 열리며, 전국에서 3만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 개최지는 2012년 도청이 대전에서 이전하면서 도내 새로운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홍성군이다.

도는 도내 15개 시군 및 체육회와 협력해 경기장, 숙박, 교통 등 시설을 개선·보완하고 대회가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할 방침이며, 지역의 위상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특색 있는 개·폐회식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치 시 개최 다음 해에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전국소년체육대회 다음 해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해야 해 도내에서는 2029년부터 2031년까지 3년간 5개의 전국종합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수천억 원 규모의 지역 생산유발효과가 전망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번 대회를 전국 최초로 군지역에서 개최해 전국체전의 새 지평을 열고, 탄소중립경제특별도답게 친환경 대회로 운영해 대한민국 스포츠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앞으로 국제 수준의 전문 체육 시설 등 체육 기반을 더욱 확충하고 숙박과 안전, 교통 등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한 최상의 여건을 만들 것”이라면서 “전국의 선수단과 가족, 관람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대축제를 만드는 데 도체육회, 대한체육회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체육 기반 확충을 위해 올해 충남스포츠센터 개관을 준비 중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충청권 최초의 국제테니스장을 조성하고 있다.

또 시군 파크골프장도 30개소 이상 늘리는 등 도민을 위한 평생 체육의 기반도 다지고 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남도, 제110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