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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튜브 ‘살아보니, 대전’ 시즌1 흥행 마무리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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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제작한 유튜브 특별기획 콘텐츠 ‘살아보니, 대전’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시즌 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콘텐츠는 지난 7월부터 3개월 동안 대전 전역을 누비며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낀 대전의 매력을 진솔하게 담아낸 3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특히 관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자신의 일상과 정책 체험담을 전하는 형식으로 제작돼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총 누적 조회수 180만 회를 돌파하며 시민 공감형 홍보 콘텐츠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대전시 정책과 도시의 장점이 ‘실제 시민의 목소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개되면서 시정 홍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분석이다.

콘텐츠에는 야구특별시로 변모한 대전을 반기는 야구팬, 유등천 산책로를 힐링코스로 꼽은 시민, KAIST 대학원생의 양자연구 경험담, 신혼부부의 정착 이야기, 창업과 예술 활동이 쉬운 도시로서의 매력 등을 담은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목소리가 생생히 담겼다.

이에 힘입어 대전시는 시즌 2 제작에 곧바로 돌입했다. 시즌 2는 ‘살다 보니 이런 일이’라는 콘셉트로, 보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감동적인 순간들을 더해 잊고 지냈던 대전의 매력, 변해가는 도시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시민들의 입을 통해 조명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달 말 공식 유튜브 채널 ‘대전TV’를 통해 시즌 2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전해준 삶의 이야기들은 대전이 왜 도시브랜드 평판 1위, 삶의 만족도 1위 도시인지 충분히 설명해준다”며 “시즌 2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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