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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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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4일 실옥동 소재 경보제약공장에서 가스폭발에 의한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한'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과 같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재난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아산시청 13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충청남도,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경보제약 등 14개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5개 민간단체가 참여했으며, 총 300여 명이 동원됐다. 또한 소방차, 화학분석차 등 훈련 차량 30여 대가 투입돼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실전형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통합 연계 훈련’으로 진행되어,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는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토론훈련, 현장에서는 실제 재난 수습 과정을 재현한 현장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생중계 시스템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훈련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였으며, 각 기관의 역할 수행과 협업체계의 유기적 작동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훈련은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실전 중심 훈련으로 준비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생활 속 안전 실천에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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