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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5일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 하상 화훼단지 일원에서 열린 석봉동 ‘핑크뮬리 행복마을축제’가 주민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핑크빛 물결로 물든 화훼단지를 배경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현장에는 체험·판매·전시·먹거리 등 3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됐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와 태권도 시범, 청소년 댄스 공연 등 흥겨운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또한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이벤트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화훼단지 주변에 마련된 핑크뮬리 포토존에서는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오이홍 석봉동주민자치회 회장은 “해마다 방문객이 늘며 축제가 지역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석봉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축제를 통해 지역 공동체 정신과 화합이 더욱 깊어진 것 같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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