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소영 의원
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성1동·성거읍)은 27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발언에서 “행정은 단순히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일”이라며 “모든 정책은 그 취지에 맞게 충실히 이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천흥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에 경관개선사업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성역 신설, 두정공원 맨발걷기길, 소우리 베드민턴장과 성거 다목적 체육관 신축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인프라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확보와 공정 관리를 철저히 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소년자유공간 ‘청다움’ 운영과 관련해, 엄 의원은 “현재 8개소가 운영 중이지만, 읍·면·동에는 설치되지 않은 지역이 많다”며 “청소년 인구와 수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모든 청소년이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성성호수공원과 부대동을 연결하는 과선교 개설사업과 관련해서는 “상징적인 사업인 만큼, 국가철도공단 심의 등 복잡한 절차 속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엄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현안들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천안시와 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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