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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0월 31일부터 야간 순환형 투어버스 ‘별빛 한바퀴 시즌2’ 운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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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2025~2026 천안방문의 해’를 맞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야간 순환형 투어버스 ‘별빛 한바퀴 시즌2’를 운영한다. 

이번 시즌2는 천안의 대표적인 가을 관광지와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코스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가을밤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별빛 한바퀴’는 ‘별빛’(야경)과 ‘한바퀴’(순환형 버스)가 결합된 이름으로, 천안시의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탐방할 수 있는 야간 투어버스다. 이번 시즌2에서는 천안시청을 출발해 ▲종합터미널(아라리오조각광장) ▲천안타운홀 ▲삼거리공원 ▲천안박물관(삼거리주막) ▲독립기념관 ▲홍대용과학관을 경유하며, 2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된다.

특히 올해는 삼거리공원 등 주요 거점에서 푸드존,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삼거리공원은 최근 가족형 테마공원으로 재개장한 만큼, 푸드트럭, 인기 영화 상영, 재즈 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피크닉바구니 대여 서비스도 제공되어,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독립기념관의 단풍나무숲길은 야경과 조명이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명소로, 홍대용과학관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 관측 체험을 제공한다. 천안시청 시민의 종 앞에는 ‘별빛 한바퀴’의 시작을 알리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별빛 한바퀴 시즌2’는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운행되며, 탑승권을 구매하면 모든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탑승권은 현장에서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요금은 성인 4,000원, 중고생·군인 3,000원, 어린이·경로 2,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이번 시즌2는 천안의 가을을 대표하는 단풍과 야경을 담았다""며 ""빛과 음악, 낭만이 어우러진 천안의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별빛 한바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별빛 한바퀴 시즌2’는 천안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야경 탐방 코스로, 천안의 매력을 새롭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천안시는 계절 관광지와 주요 행사에 맞춘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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