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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가칭)서남학교 신설 사업 중투심사 통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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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서남부 지역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가칭)서남학교 신설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가칭)서남학교는 구)유성중학교 부지(유성구 상대동)에 영‧유아, 초‧중‧고 및 전공과 과정의 34학급 204명 규모로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서남부 지역은 그동안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 등으로 대전 전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절반이 넘는 53.2%가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지적장애 특수학교는 서구 지역의 대전가원학교가 유일하다.

이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은 서남부 지역의 특수교육 증가 수요와 과밀 해소 등 지역 간 균등한 특수교육 기회 제공을 위하여 유성구 지역에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설립 예정지인 구)유성중학교 부지 주변에 구암평생학습센터, 남산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근린시설이 조성되어있어 지리적 입지가 우수하며, 교통 접근성이 좋아 통학 시간도 대폭 감소 될 전망이다.

대전시교육청 정현숙 행정과장은 “이번 투자심사가 승인됨에 따라 특수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할 것이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특수교육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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