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오세현 아산시장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회장 정우천)는 28일 남산 안보공원 자유수호위령탑에서 ‘제45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위령제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유가족, 학생,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아산우리소리창극단의 살풀이를 시작으로 종교의식, 추념사 및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정우천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유가족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아산 시민 모두가 함께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추도사에서 “가족을 잃은 아픔을 안고 살아온 유가족 여러분께 40만 아산 시민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6.25전쟁과 남북분단이라는 아픔 속에서 목숨을 바친 분들이 있었기에, 이 땅이 온전한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결코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며, 그 정신을 이어받는 것이 우리의 소명임을 다시금 되새긴다”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하고, 조국의 후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합동위령제는 광복 이후부터 6.25 전쟁 전후의 남북분단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며 희생된 희생자 181명의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행사로, 1981년부터 매년 10월 말 즈음에 거행하고 있다.
BEST 뉴스
-
태안서 대전까지 146.7㎞…‘충청내륙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충남도와 도내 6개 시군, 대전시와 세종시가 충청권 초광역 생활권 형성을 위한 핵심 교통 기반시설인 ‘충청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 -
“추석에 어디 가지?”…충남 가볼 곳 14곳, 역사부터 맛집까지
이번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역사와 문화, 가을 풍경, 제철 먹거리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충남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충남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맛을 즐길 수 있는 도내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했다. 역사... -
충남연구원 새 수장에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
사진 좌부터 박수현 지사,원성수 신임 충남연구원장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1일 도청 접견실에서 원성수 신임 충남연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원 신임 원장은 단국대에서 지역개발학을 전공한 뒤 공주대 행정학과 교수와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공주대 총장을 역임했다. ... -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축제’ 17일 개막
사진은 지난해 빵축제 모습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대전 빵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빵을... -
제72회 백제문화제 개막…9일간 역사문화 향연
제72회 백제문화제가 3일 충남 부여에서 개막해 9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이날 부여군 정림사지 주무대에서 열린 ‘제72회 백제문화제 부여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박 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축제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 -
박수현 충남지사 “제2중앙경찰학교, 도가 강제 단일화할 사안 아니다”
사진은 박수현 지사가 22일 아산시청에서 기자들과 간단회를 하고있다.(사진 좌 박수현 지사. 우 오세현 시장)사진=경충일보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와 관련해 충남도내 후보지 간 경쟁을 도가 강제로 조정하거나 단일화하기보다는 국가가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최적지를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