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산시, 충남아산FC에 ‘예비비 27억 원 긴급 투입’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30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오세현 아산시장 “시민구단의 명예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발생한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FC’)의 임금 미지급 사태 해결을 위해 예비비 27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30일 “시민구단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책임 있는 조치를 선제적으로 단행하고자 결단을 내렸다”며 “구단이 이번 사태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시민의 자부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등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아산FC 선수단의 생계 안정과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해 아산시가 긴급 지원하는 예비비 27억 원은 12월까지 필요한 인건비 전액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충남아산FC는 최근 재정난으로 인해 선수단과 직원의 급여를 제때 지급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이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구단 운영과 시민의 체육 향유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해, 시급성을 고려한 예비비 우선 지원을 결정했다.

구단은 이번 시의 긴급 지원에 발맞춰 선수단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조직 슬림화를 추진하는 등 재정 건전화를 위한 자구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충청남도 역시 충남아산FC의 재정난 해소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교부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아산시, 충남아산FC에 ‘예비비 27억 원 긴급 투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