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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관 의원, 천안시 행정의'예방 중심' 전환 촉구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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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관 의원

[경충일보=김지온 기자]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국민의힘, 백석동)이 30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 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노 의원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 신부문화공원 내 불법 노점상 문제, 보도블럭 정비 사업 등을 언급하며, “시민의 안전과 생활이 밀접한 현안들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천안시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2,165건에 달하고, 피해액은 약 6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노 의원은 이 같은 피해가 매년 반복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단순한 복구 작업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전수조사와 피해 이력 관리, 하천 및 배수로 정비 우선순위 설정 등 지속적인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행정이 복구에서 예방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부문화공원 내 불법 노점상이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단속만으로는 불법 노점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법과 생계의 균형을 고려한'천안형 상생모델'을 마련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모델은 법적인 규제와 노점상들의 생계를 동시에 고려하는 방향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상인들의 삶의 질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찾자는 취지다.

또한, 쌍용동 먹자골목 등 일부 구간에서 보도의 경사도와 점자블록 설치 문제를 지적하며, 보행 약자와 일반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보행 안전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보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시민의 안전은 행정의 기본이자 출발점”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복구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행정이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이루어져야 진정한'안전도시 천안'이 완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노 의원은 ""오늘 제기된 현안에 대해 행정부와 협의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했고, 앞으로도 문제 해결이 완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끝까지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노종관 의원은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고, 천안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와 같은 그의 노력은 앞으로의 시정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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