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포신도시~정안IC 연결도로 예타 대상 선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04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예산~공주 20분대 이동 시대… 세종 접근성·지역경제 효과 ‘기대’


사진은 내포신도시~정안IC_연결도로_위치도

충남 예산군 대술면에서 공주시 정안면을 잇는 2차선 도로 신설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충청남도는 지난 10월 31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내포신도시~정안IC 연결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산군 대술면 이티리 인근 지방도 618호선과 공주시 정안면 광정리 지방도 604호선을 연결하는 2차로 도로 건설 계획으로, 총 연장 19.1㎞ 가운데 기존 도로 9.2㎞를 활용하고 9.9㎞를 새로 신설·개량한다.

도로가 개통되면 예산군 대술면에서 공주시 정안면까지 이동 시간은 약 23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현재 약 46㎞ 거리, 55분가량 소요되는 구간이 대폭 개선되는 셈이다.

충남도는 이번 도로 건설이 세종시와 내포신도시 간 교통 연결망 구축의 핵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연계성 강화, 균형 발전, 생활 여건 개선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국도 43호선과의 연계를 통해 세종시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지역 주민의 출퇴근 편의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사전 타당성 조사에 따르면, 본 사업의 생산유발효과는 약 5,551억 원, 고용유발효과 2,500명, 취업유발효과 3,329명으로 분석돼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5월 행복청의 ‘행복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3차)’에 반영됐으나, 이후 세 차례 예타 대상 선정에서 탈락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내포신도시의 성장 여건 변화와 충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이 주효해 예타 대상에 포함됐다.

충남도는 이번 예타 대상 선정을 ‘사업 추진의 첫 관문 통과’로 평가하고, 예타 최종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시행하며, 교통수요 및 경제성 분석을 통해 사업성이 입증되면 본격적인 추진 절차에 들어간다.

최동석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은 “내포신도시∼정안IC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이동 거리와 시간을 크게 줄여 도민에게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복청, 예산군, 공주시와 협력해 예타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내포신도시~정안IC 연결도로 예타 대상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