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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SCEWC 2025서 글로벌기업과 스마트도시협력 협약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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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추진단(SCEWC 2025서 스마트도시협력 협약) (2).jpg

천안시는 지난 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미국 라이다(LiDAR) 전문기업 Ouster, 국내 어반테크기업 ㈜그린에이아이와 글로벌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전시장 내 ‘천안관(Cheonan Pavilion)’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이타이 다돈 Ouster 부사장과 하순태 ㈜그린에이아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LiDAR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시티 실증 및 데이터 기반 행정 고도화를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협조와 실증환경 조성을 제공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및 정책 연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협의 절차를 지원한다.

 

Ouster는 라이다 센서 하드웨어 및 관련 기술자료, 데이터 수집·분석 도구 등의 기술적 자문을 제공하고, 실증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기술 협력을 수행한다.

 

㈜그린에이아이는 LiDAR 기반 멀티센싱 AI 기술을 활용해 교통, 안전, 환경 등 도시 운영 분야의 데이터 분석 및 통합 관제 기술을 개발하고, 시범사업 운영과 관련된 기술적 검증 및 성능을 분석한다.

 

Ouster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글로벌 라이다(LiDAR) 전문기업으로, 자율주행차·로봇·스마트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디지털 라이다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전 세계 1,000여 고객사에 10만 대 이상의 센서를 납품하며, 나스닥 상장사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린에이아이는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엣지 컴퓨팅 기반의 혁신 어반테크기업으로, 스마트시티용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oT) 솔루션과 제조안전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4월 미국 아틀랜타 세계비즈니스대회에서 혁신상 수상과 260만 달러 규모 LOI 확보 등 국제적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천안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안전·환경 정책에 접목해 도시 운영의 효율성 높이고 AI·데이터·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도시 혁신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천안이 글로벌 기업과 함께 미래도시 혁신을 여는 출발점으로, 앞으로 글로벌 스마트도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Ouster와 ㈜그린에이아이의 기술이 천안의 실증 환경과 결합해 스마트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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