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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6학년도 수능 대비 ‘총력’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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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교육청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시험 여건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대전 지역 수능 응시생은 총 16,131명으로, 지난해보다 669명 증가했다. 이 중 남학생은 8,404명, 여학생은 7,727명이다. 재학생은 11,312명으로 전년 대비 835명 늘었으며, 졸업생은 4,096명(226명 감소), 검정고시 출신 및 기타 학력 인정자는 723명(60명 증가)으로 집계됐다.


수능은 관내 35개 시험장, 590개 시험실에서 치러진다. 대전시교육청은 시험장의 시설 상태를 세 차례에 걸쳐 철저히 점검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시험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대전시청과 각 구청, 대전지방기상청, 대전소방본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통관리, 소음 통제, 재난 대응 등 비상계획을 세우고, 가스·전력 시설의 안전 확보 등 사전 조치를 완료했다.


특히 대전경찰청은 시험문답지 호송, 시험장 질서 유지 및 교통대책 마련을 맡아 수능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31일 오후 3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는 **각 시험장 학교 교감, 파견감독관, 교무운영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수능 업무관리지침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업무담당 장학사가 시험장 준비와 진행 요령을 안내하고, 시험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대응 방안과 유의사항을 공유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시험 당일에도 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공정한 수능이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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