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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스페인서 ‘스마트도시 비전’ 세계에 알렸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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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바르셀로나 시 등과 전략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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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 5일(현지시각)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전시장 내 ‘천안관(Cheonan Pavilion)’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이타이 다돈 Ouster 부사장, 하순태 ㈜그린에이아이 대표가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충일보=김지온 기자]천안시가 4~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 참가해 ‘천안형 스마트도시’ 비전과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SCEWC는 전 세계 정부 기관, 도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미래 도시 설계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박람회다.


천안시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 혁신기업 8개 사와 함께 **‘천안관(Cheonan Pavilion)’**을 운영하며 인공지능(AI)과 스마트 인프라 기술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했다. 참가 기업들은 교통, 환경, 산업데이터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소개해 글로벌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엔비디아(NVIDIA), CIDAI(스페인 데이터·인공지능 혁신센터), 바르셀로나 시 등 주요 글로벌 기관과 전략적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엔비디아와는 AI 컴퓨팅 및 도시데이터 분석 협력 방안을, CIDAI와는 AI·데이터 기반 도시 실증 공동연구를 논의했으며, 바르셀로나 시와는 스마트 교통 인프라 구축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천안시는 미국 라이다(LiDAR) 전문기업 Ouster와 국내 어반테크기업 ㈜그린에이아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AI-LiDAR 기술 융합 스마트도시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며 국제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천안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스마트도시 산업 생태계 확장, 국제 공동연구, 해외 투자유치 등 후속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이번 SCEWC 참가를 통해 천안이 미래 스마트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다졌다”며 “글로벌 협력과 지속가능한 혁신을 통해 천안을 세계적인 스마트도시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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