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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주당의원들,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반대 망언규탄 성명서 발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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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31일 대구.경북지역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반대 망언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이들은 성명서에서 “그 동안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대전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는데 대구․경북지역 자유한국당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부정적인 발언과 의견을 서슴없이 내놓는 작금의 상황들에 대해 분노를 참을수 없다”며 강하게 성토했다.

이어 “대구․경북은 이미 혁신도시 지정을 통해 대구 12개, 경북 14개의 공공기관이 이전되어 정부 균형발전정책의 최대 수혜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무책임한 발언들이 나온다는 것은 지역주의에 눈 먼 정략적 판단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다가올 총선을 위한 선거용 발언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지역간 갈등을 조장하는 대구․경북지역 자유한국당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의 몰지각한 발언은 즉각 철회되어야 하며, 150만 대전시민과 220만 충남도민 모두에게 즉각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들은 “만일 또 다시 특정 지역이나 특정 정당이 우리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인다면 우리 150만 대전시민은 다가올 4.15 총선에서 국민의 투표로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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