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덕/청주시
제목:길을 걷는다
푸르름은 푸른
녹음을 따라걷고
꽃 향기는 바람에
실려 가고ᆢ
초록빛 나뭇잎 물결은
짙어만 간다.
나는 걷는다
고로 사유한다.
공기는 맑고
바람은 시원하고
햇빛은 따뜻하다.
초록물결이 길게
이어진 나무숲에
인사을 하고
햇살에 미소를 짓고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악수를 한다.
귓가에는
산 새소리가 들려오고
매미 소리는 맴 맴 맴
울려 퍼지고
수줍게 핀 이름모를 들꽃을 바라보며 걷는다.
혼자 걷는길은
그리움만 쌓이고
둘이 걷는길은
사랑이 꽃피고
우리
모두 함께 걷는길은
우정이 샘솟는다.
언제나 새로운 길은
가슴 뛰게 만들어 주고
설레이는 길은
그리운 길이 되어 주며
아직 끝나지 않은
여정의 길은
감동의 물결로
남아 있는 길입니다.
이길을 따라
가면은
세월의 흔적을
지울수 있을까
이길수는 없지만
견딜수 있는
세월을 따라 갑니다.
가치있는 것들을
가치있게 사용하고
세월이
흘러 갈수록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며 걸어
가야 합니다.
친구 에게는
진실된 마음이 있고
큰 사랑을 가지고 있어
참 좋습니다.
코로나 19로
요즈음 같이 정말
힘들고어려운
시기 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손잡고 걸어
간다면 이세상 어떤
길도 가지 못할길은
없습니다.
길에게
물어 봅니다.
푸른 산 맑은 물
자연이 숨쉬는 곳에
우리의
인생은 잠시
소풍을 왔다가 놀다가
머물고
가는 인생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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