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온 취재본부장
리더는 여러 사람 앞에서 말을 해야 할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말을 할 때 그 누구보다도 논리적이고 설득력있게 해야 한다.
내용이 풍부하고 알차더라도 그 내용이 상대방에게 쉽고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 말을 잘할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볼까 한다.
우선 내가 무슨 말을 할 것인지 철저히 준비 해야한다. 사전에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친구와 1:1로 대화를 할 때는 특별한 준비가 필요없지만 청중들 앞에서 말을 할 때는 자료수집 등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즉 내가 어떤 주제로 어떻게 말을 할 것인지 설계도를 그려야 한다.
또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중에서 중요한 내용은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말을 한다. 청중들은 화자가 하는 말을 모두 기억하지 못한다.
예컨대 연단에서 30분 동안 얘기를 했다고 가정했을 때 그중에서 듣는 사람은 마지막 1분 동안 한 얘기를 오래 기억한다고 한다.
그리고 말을 할때는 리듬을 주어야 한다. 리듬없는 밋밋한 말은 상대를 아주 지루하게 만든다.
기차나 롤러코스터를 타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잘 알다시피 기차를 탈때는 잠이 잘 오지만 롤러코스터는 잠을 자려해도 잘 수가 없다. 그 이유는 뭘까?
기차는 일정하게 달려 속도에 변화가 없지만 롤러코스터는 빠르기도 하고 때론 느리기도 하여 속도에 변화가 크기 때문이다.
앞으로 청중들 앞에서 말할 때는 앞서 말한 3가지 내용을 마음에 새겨 실행에 옮겨보길 바란다. 그러면 말을 감칠맛나게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다.
마지막으로 덧붙인다면 말을 할 때 음의 고저, 강약, 장단, 완급을 조절해 가면서 해야 청중들이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귀담아 듣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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