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덕.청주시
제목: 친구와 함께한 등잔봉
이른아침 부터
비는 내리고 험준한
첩첩산중이 사방으로
둘러싸인
어디를 가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맑은 물이 흐르고
푸른 숲이 길게 이어진
괴산의명소
산막이 옛길에 있는
등잔봉을
굳은날씨속에 친구와 함께
산행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제법 가파른 길을만나서
능선을 따라서 걷고
한참을 걷다보니
쉬운길과 어려운 길의
갈림길에 서서
우리는 힘들고 어려운 길을 선택하여서
헐래벌떡
오르고 오르다 보니
어느새 등잔봉(450 미터) 정상에 올랐다.
앞쪽에는 군자산과 비학산이 우뚝서 있고
정상의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한반도를 닮은
지형의 풍광은
정말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한없이
눈이 부시어라!
산과 물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호수가 산을
바라보는것 처럼
산이 호수을 품은듯
호수가 산을 품은듯
그림 같이 펼쳐진 풍경에
감탄을 금 할수가 없다.
아름다운 풍경의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며
멋진폼도 한것 뽐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좀더 힘내서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인생 이었으면 합니다.
조금은 부족해도
감사하며
생각을 크게하면 더 큰
세상이 보일것이다.
우리는
운모를 뚫고 산행은 시작
했고
우리는 구름속을
꿈결같이 걸었고,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친구와 함께 우정을
쌓고,따가운 햇살을
맞으며
비탈지고 경사가 심한
진달래길로 내려와
무사히
산행을마무리 했다.
온몸은
땀으로 뛰범벅이 되었지만
무더위를 느낄 수 없을
만큼 상쾌했었다.
가보지 않은 길은
언제나 설레임을 주고
설레이는 길은 그리운
길이 되어줄것 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친구와 함께
하나가 된 만남의
동행은
내 가슴속에
오랜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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