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덕.청주시
제목:가을에 다시 만난 속리산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친구들과 함께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 속리산을 다시 찾았다
최고봉인 천왕봉 (1058) 문장대(1054)를 비롯한 9개봉으로 이루어졌고 한국팔경의 하나인 속리산 명산은 화강암 기봉과 울창한 산림으로 뒤덮여 있고 천년고찰인 법주사가 있는국립공원 입니다.
봄에는 산벗꽂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 가을에는 붉은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유명하다.
3번 오르며 극락에 갈수 있다는
전설과 하늘 높이 치솟은 힌구름과 맞다는고 해서 문장대를 일명
운장대 라고도 한다.
산행은
법주사ㅡ세조길ㅡ세심정ㅡ문장장대 이다.
입구에 서 있는 정이품송이 세월이 많이 흘러서인지 약해 보였지만 반갑다고 인사를 건낸다.
일주문을 지나서
붉은 단풍 물결로 감싸고 있는
천년고찰 법주사는
천년의 숨결과 향기를
담아내고 있다.
세조길은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 물결로 길게 이어져서 숲속을 걷기에는 정말 좋은 길 입니다.
울창한 단풍 숲사이로 햇살이
비쳐주고 일렁이는 호수의 물결위로 눈부시게 한다.
시원한 바람은 불어오고
눈길 닿는대로 발길 닿는곳 마다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목욕소를 지나서 세심정을
걸쳐 걷고 또걷고 깊은 단풍
계곡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산줄기를 따라서 걷는다.
많은 돌계단과 나무계단을
반복하여 걸으며 마지막 힘든
코스인지 깔딱고개을 만나서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고 숨쉬기
조차 힘들었지만 잘 감내하고
어느덧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정말
가슴벅찬 감동의 물결 그자체
였고 광활한 풍경은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한편의 파노라마를
자아낸다.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와 가슴이 뻥뚫리 정도로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자연에
귀 기울리고,호흡하며,교감을
느낀다.
인생을 함께 동행하는 친구가
있다는것은 큰 행복 입니다.
이만큼 손을 내밀면
저만큼 손을 잡아주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 합니다.
우리는
내려오면서 서로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먼길을 돌아서
가을날의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내려앉은 속리산의 산행은
힐링 이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사랑과우정 그리고
건강을 위하여
축배의 잔을 높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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