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온 본부장
정부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조치가 27개월 여만에 권고로 완화됐다. 그러나 감염취약 시설,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 등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일부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면서 시민들의 혼선도 예상된다.
예컨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대형마트 내 약국에서는 마스크를 써야하고 학교, 학원, 유치원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통학 차량에서는 마스크를 써야한다.
지하철 역사내 승강장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열차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시민들은 당분간 어디에서 마스크를 벗고 어디에서 써야할지 혼선을 빚을 수가 있으므로 각 지자체에서는 이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펼쳐야 한다.
이번 마스크 해제조치로 많은 시민들이 반기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아직 이르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이도 있다.
백신접종 등으로 면역력이 생겨 일일 확진자 수가 감소추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코로나19는 우리 곁에 머물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자칫 방심하다간 언제 또 다시 코로나19 대유행이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밀접, 밀집,밀폐 등 3밀 지역의 고위험군에서는 예전처럼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식사시에는 되도록 대화를 자제해야 한다.
이렇게 시민들 모두가 나 자신과 공동의 방역을 위해 개인 위생을 철저히 준수한다면 코로나19로부터 위험을 어느정도 막을수 있다고 본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상식더하기]절대 상대의 열등감을 건드리지 마라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두 번쯤은 열등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 가장 큰 열등감을 느낄까. 대개 다른 사람의 지적이나 평가를 받을 때다. 특히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마음이 여린 사람일수록 그 감정은 더욱 크게 다가온다. 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 -
복숭아 향기에 취하고, 축제의 매력에 빠지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취재를 위해 주말 오후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장을 찾았다. 조치원복숭아축제는 세종시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다. 이날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무더운 날씨였다.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 속에 '과연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 -
[칼럼]교육은 변했지만 그리움은 남았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필자의 기억 속에는 지금도 잊히지 않는 사람이 있다. 바로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담임을 맡았던 성○○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공부도 열정적으로 가르치셨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데 뛰어난 재주가 있었다. 호랑이와 ... -
“오늘도 수고했다”… 나 자신에게 건넨 위로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인터뷰 약속이 있어 서둘러 준비를 마치고 충북 괴산으로 향했다. 세종을 출발할 때 하늘은 먹구름으로 뒤덮여 있었다. 금방이라도 빗방울이 떨어질 것 같은 흐린 날씨였다. 구름이 잔뜩 낀 탓인지 습도까지 높아 몸은 쉽게 지쳤고, 마음도... -
목소리는 최고의 명함이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사람마다 목소리는 모두 다르다. 듣기 좋은 목소리가 있는가 하면, 왠지 귀에 거슬리는 목소리도 있다. 우리는 흔히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상대를 평가하곤 한다. 좋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을 만나면 한 번 더 바라보게 되고, '나도 저런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으면 좋겠다'... -
[데스크칼럼] 거대한 사업보다 빛나는 괴산의 세심한 행정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살인더위'라는 말이 더 이상 과장이 아닌 시대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고, 경남 양산에서는 기상관측 이래 최고 수준인 42도까지 치솟으며 기록적인 무더위를 보였다. 이제 우리나라의 여름도 아프리카나 유럽 못지않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