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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온의 상식 더하기] ""스피치 공포증과 맞짱을 뜨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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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온 취재본부장

우리가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살아가려면 자신감은 꼭 필요하다. 자신감이 없으면 일에 의욕이 생기지 않고 내가 원하는 목표도 이룰수 없다.

자신감은 나 자신을 믿는 것이다. 남이 나를 믿어주지 않아도 나는 나를 믿어야 한다. 자신감은 스피치를 통해 키울수 있다. 자신감이 있어야 사람들 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나의 생각과 의견을 말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피치를 해보라고 하면 남을 먼저 의식한다.'날 어떻게 생각할까?' '비웃지는  않을까?' '망신당하면 어떻게 하지' 하고 지레 겁을 먹는다.

사람들 앞에 서서 말을 할 때 떨리는 이유는 뭘까? 이는 부정적인 평가에 대한 두려움, 상대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자격지심과 자존심 때문이다.

이러한 총체적 느낌과 함께 자신감이 약해지면서 주눅이 들어 버리곤 한다.

이렇게 되면 결국엔 자신이 한없이 작게 여겨지고 도망가고 싶고, 다시는 그런 자리에 서고 싶지않고 심지어는 죽고 싶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다.

남들 앞에 서서 스피치를 하다가 망신을 당해본 사람이라면 아마 그런 생각을 한 번 쯤 해 봤을 것이다.

필자가 아는 한 지인은 스피치를 해야하는 자리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마음이 불안하고 긴장이 지나쳐  몸에 힘이 빠져버리고 잠도 못 이루며 지구가 멸망해 버렸으면 좋겠다는 상상까지 든다고 한다.

스피치 공포증은 누구나 갖고있다. 그렇다고 피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 망신을 당하더라도 직접 경험해 보고 부딪혀 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피하다가 어쩔수 없이 스피치를 하게되면 그 결과는 보지 않아도 실패로 돌아갈 확률이 높다.

따라서 회피 대신 과감한 도전정신을 가져야 한다. 즉 발표불안과  맞짱을 떠야 한다. 그러면 수 십명 수 백명 앞에서도 떨지않고 스피치를 잘 할수 있다. 

모든 일이 그렇듯 피와 땀과 노력없이 저절로 이뤄지는 것은 없다. 지금 이시간 이후 부터라도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스피치에 도전해 말을 잘하는 스피커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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