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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자식 취업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4.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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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연 시인.수필가

공무원 보수가 한때는 중견기업의 68% 수준까지 준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중견기업의 63% 수준이다. 

공무원의 꽃이라는 5급 공무원의 경우 보수가 중견기업 수준이다. 

5급 공무원의 보수가 대기업보다는 현저히 낮은 수준이고 H자동차 공장의 자동차 조립공의 보수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45세 정년이라던 대기업의 정년도 60세 정년이 의무화되고 무노조 경영을 하던 삼성마저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사무직까지 노조가 생겼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2018년부터 최고의 인재들이 기업으로 몰리고 있다. 나라 발전을 위해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 

자식 대학 졸업시켜 의사(의사의 보수는 대통령 연봉보다 높은 수준)나 판검사(판검사의 보수는 3급 공무원과 4급 공무원의 중간 수준)가 된다면 너무너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대기업에 취업하면 최선이고, 사무관(5급 공무원)으로 취업하거나 중견기업에 취업하면 차선이며, 9급 공무원으로 취업하거나 순경으로 취업해도 선망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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