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식더하기]""인생 후반전, 스스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삶""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1.19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인생에는 초년, 중년, 말년이 있습니다. 젊은 시절 잘 나갔던 사람이 노년에 빈털털이가 되어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 반대로 어린 시절 고생했지만 노년에는 모든 일이 잘 풀려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늙어서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늙어서 잘 사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우선, 그들은 과거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지나간 일에 얽매여 있지 않고, 현재를 즐기며 살아갑니다.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이나 상처를 되새기지 않고, 오히려 그것들을 잊어버리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살아갑니다.

지나간 나쁜 일은 그저 잊어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기억들이 가슴에 남아 있으면 그만큼 더 무겁고 힘들어지기만 합니다.

이들은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감동을 느끼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이런 사람들을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감사함을 느끼기보다, 자주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무덤덤한 표정을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남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사랑받으려 하는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과 감사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 애쓰지 말고, 나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외부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남을 의식하며 살아가지만, 진정한 행복은 자기 자신의 삶에 집중할 때 찾아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고, 꾸준히 취미나 독서, 자기 계발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젊은이처럼 열정을 잃을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만 부지런하고 적극적이라면, 언제든지 새로운 열정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 듦의 지혜는 ‘주고받는 것’에 있습니다. 무조건 베푸는 것만이 배려가 아니라, 주고받는 관계 속에서 상호 존중과 인정이 있어야 합니다. 어느 한쪽만 일방적으로 주는 관계는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주고받으며 인간관계를 잘 맺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사람들은 종종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의지가 있다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스스로 행복할 수 있습니다.

결국,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누가 대신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태도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내 노년은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과거를 떨쳐내고, 현재를 소중히 여기며, 미래를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상식더하기]""인생 후반전, 스스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삶""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