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우리는 살아가면서 타인을 포용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특히 친구나 지인,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이는 매우 중요한 가치다.
그러나 우리의 주변을 보면, 타인을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드물다는 느낌을 받는다. 대체로 누군가 실수하거나 잘못을 저지르면, 우리는 그를 비난하거나 욕하는 경향이 많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그런 반응을 보일 수 있지만, 때로는 상대방의 실수나 잘못을 눈감아주고 포용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내가 옳다고 믿는 생각이 있더라도, 그것을 너무 강하게 주장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지나치게 강한 주장이나 비판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반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유연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면 상대방도 그 사실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강요하는 방식으로는 소통이 이루어질 수 없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주고받은 것들을 기억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준 것만 기억하고, 받은 것은 잊어버린다. 그러나 진정한 관계란 서로 나눈 것을 기억하고, 받은 것은 고마운 마음으로 간직하는 것이다.
때때로 눈을 감고 용서하는 넓은 마음을 갖는다면, 우리의 삶은 훨씬 더 평화롭고 행복할 것이다.
실수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더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물론 세상에서 욕을 먹지 않고 살 수는 없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그 욕이 줄어들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의 깊이와 포용의 폭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나이를 먹을수록 일부 사람들은 작은 실수조차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심도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인생을 어느 정도 살아왔으면, 작은 실수에 대해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꽁하고 말도 하지 않으며 마음을 열지 못하는 사람은 그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다. 짧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용서하고 사랑하는 넓은 마음을 갖는 것이다.
과거의 실수나 잘못은 자연스럽게 잊어버릴 수 있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는 말처럼, 마음을 열면 진정한 행복이 찾아온다.
우리 사회는 현재 정치적 혼란 속에 있지만, 그 안에도 포용과 화해의 정신이 필요하다. 서로 비난하기보다는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이 있다면, 지금의 논란은 훨씬 덜할 것이다. 용서와 포용, 화해의 마음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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