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너 자신을 알라’는 고대 철학자의 말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보면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주제를 알지 못한 채, 까불고 어리석은 행동을 보이며,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줍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려면 그 사람의 말씨, 행동, 눈빛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 사람의 본성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말만 번지르르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이 거칠고 아는 척을 많이 하며, 겉으로는 매끈하게 보이지만 속은 음흉하고 속물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히 알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그 내면은 허세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대화를 나누는 동안 상대방이 어떤 인격을 가진 사람인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내면이 공허한 사람들은 종종 자신을 과시하려 하고, 우쭐대는 태도를 보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가증스럽고, 그들과 대화를 이어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불행히도 이런 사람들과 마주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중요한 점은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만 그럴듯하게 해놓고, 실제 행동은 다르게 한다면 그 사람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을 하면서 자신은 늘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 혹은 남들에게 좋은 삶을 살아라면서 자신은 이를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어불성설이며, 결국 그 사람의 말은 무의미해집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태도나 질투가 더 눈에 띕니다. 남이 잘 되면 기뻐하고 축하하는 대신, 비꼬고 시기하며 조롱하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태도는 결국 자신이 더 나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한 자격지심에서 비롯됩니다.
하지만 큰 마음을 가진 사람은 남의 성공을 기쁘게 축하하며,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한 자세를 유지합니다. 이런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존경을 받습니다.
특히 남성들 중에는 여성보다 더 쉽게 시기와 질투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소한 일에 불쾌감을 느끼고, 상대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성숙한 사람은 초심을 잃지 않고, 불편한 상황에서도 중심을 잡고 믿음을 잃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실망스러운 일이 생기더라도,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자신의 것처럼 말하는 사람도 문제입니다. 자신만의 명확한 생각과 주장이 없다면, 결국 남의 생각을 마치 자신의 것처럼 표현하게 되기 쉽습니다. 이는 결국 자신을 속이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쉽게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글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의 글을 자기 것처럼 사용하는 것은 신뢰를 잃는 지름길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은 마음이 넓고 포용적인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타인의 마음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않으며,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타인을 존중합니다. 이런 사람은 사회에서 인정받고, 좋은 평판을 얻게 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을 알고, 남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행동과 말을 일치시키고, 긍정적인 태도로 세상을 바라보면,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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