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온 취재본부장
세상에는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한다. 친절하고 예의 바른 사람, 거만한 사람,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 쉽게 말을 번복하고 행동을 가볍게 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마음이 넓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고 존경을 받는다. 반면, 얄팍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자주 외면을 당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좋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지만, 교활하고 야비한 사람을 만날 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에게 이득이 될 때만 잘해주며, 그렇지 않으면 언제든지 배반할 수 있다.
또, 이런 사람들은 마치 양은 냄비처럼 쉽게 끓고 쉽게 식는다. 즉, 그들의 마음은 그때그때 변하여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결국, 가볍고 간사한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행동할 뿐,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맺지 않는다.
귀가 얇은 사람들은 종종 이런 사람들의 꾐에 넘어가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하기도 한다. 자기 주관이 없어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은 자신만의 개성과 주관을 가지고,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지적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더 비열하게 될 수 있다.
남자든 여자든 불의를 보면 참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좋은 게 좋다'고 넘어가면 결국 자기 자신만 희미해지고, 어디에서든 대접받지 못하게 된다.
어떤 모임이나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각자가 맡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그 조직은 독단적으로 흐르고, 불신이 쌓여 결국 무너지게 된다. 모임의 주체와 구성원이 하나로 뭉칠 때, 그 조직은 잘 돌아가고 발전할 수 있다.
반대로, 파열음이 생기면 그 조직은 반드시 깨지게 마련이다. 조직이 발전하려면 소통이 잘 되어야 하고, 구성원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행동으로 실천되어야 한다.
결국, 구성원들이 주체의 행동을 보면 그 조직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하나의 공동체가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그 안에서의 소통과 각자의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는 조직은 반드시 한계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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