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온 취재본부장
세종시 조치원에 새로운 문화 예술의 중심이 될 갤러리 효산이 15일 개관했다. 조치원에서는 최초로 문을 연 이 갤러리는 그 자체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한때 문화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조치원이 갤러리 개관과 함께 문화 예술의 도시로 변모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조치원은 2012년,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세종시로 승격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조치원역은 하루 이용객도 많은 편이고, 세종의 지리적 요충지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 주변에는 베어트리파크, 1027아트센터, 청자장 등 다양한 문화 명소들이 있으며, 수백 년 된 전통시장을 비롯해 조치원의 특산물인 복숭아도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조치원의 복숭아는 그 맛과 당도가 뛰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먹거리가 풍부하여 맛집을 찾으려는 사람들로 조치원은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이러한 조치원의 발전은 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갤러리 효산의 개관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갤러리 효산의 최원님 화백은 이번 개관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지역 예술인들과의 교감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과 상생하며, 지역 예술을 발전시키고자 어렵게 문을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예술이 시대를 초월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갤러리 효산은 단순히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예술인들과 관람객이 소통하며 영감을 주고받는 문화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을 통해 예술가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지역 예술의 발전과 함께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다.
갤러리 효산의 개관은 조치원이 예술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예술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하고, 문화적으로 풍성한 도시로 거듭날 조치원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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