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온 취재본부장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6월 3일로 확정되면서, 대권을 향한 잠룡들의 출마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자치단체장들이 속속 대권 도전을 선언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국민의 힘에선 대권에 도전하려는 인물은 약 1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눈에 띄게 등장하고 있다.
우선, 홍준표 대구시장은 내주에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으로, 그의 출마는 그동안 예상되어 왔던 흐름이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주 안에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출마는 서울시민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오는 9일 국회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청권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대권 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마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김태흠 충남지사는 당 안팎에서 출마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두 사람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두고 긴밀히 협력해왔으며, 그로 인해 신뢰 관계가 깊은 것으로 전해진다.
충청권에서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던 ‘충청 대망론’은 그간 번번이 꺾여왔지만, 이제는 그 가능성을 다시 한번 점검해볼 때가 되었다.
이장우 시장과 김태흠 지사는 정치 경력을 바탕으로 충분한 인지도를 쌓은 인물들이다. 이들이 대권 도전에 나선다면, 충청 대망론에 다시 한 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다.
두 사람은 그동안 지방행정과 정치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충청권의 대표적인 인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제는 정치적인 안정감을 바탕으로 더욱 높은 인지도를 쌓아가면, 충청 대망론에 날개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정치적 경험이 풍부한 이들 자치단체장들이 대선에 도전하며, 충청 대망론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각각의 지역에서 오랜 시간 동안 쌓은 정치적 신뢰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대권 도전의 주자로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충청권의 잠재적인 대선 주자들이 과연 이번 선거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그들의 출마 선언이 이후 정치 지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BEST 뉴스
-
[데스크칼럼]세계를 경험하는 교육이 미래를 만든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현대사회는 글로벌 시대다. 견문을 넓히고 새로운 세상과 접하기 위해서는 직접 해외에 나가 보고, 듣고, 체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내라는 ‘우물 안’에 머물러서는 넓은 세상을 이해하기 어렵다. 교육 역시 교실 안에서 지식을 배우는 것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 -
[데스크칼럼]“사람은 본 만큼 생각하고, 경험한 만큼 꿈꿀 수 있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아이들에게 흔히 던지는 질문이다. 그런데 이 질문에 선뜻 답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아직 모르겠어요”라는 대답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꿈이 없는... -
6,000원의 행복, 이 정도면 감동이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사무실에서 한참 기사를 쓰고있는데 지인에게 전화가 왔다. 시간이 괜찮으면 함께 점심이나 먹자는 것이었다. 마침 선약이 없었던 터라 흔쾌히 그러자고 했다. 지인은 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한 한식뷔페 식당의 주소를 알려주며 약속한 시간에 맞춰 오라고 했다. 취재 기사를 마무리하고 ... -
[데스크칼럼]행정수도 특별법, 이번에는 반드시 매듭지어야
김지온 취재본부장 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이라는 구상이 현실화하고 있다. 정부는 13일 수도권에 있는 중앙행정기관 44곳을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세종시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발표가 나오자 지역 정가는 물론 시의회와 시민단체도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조상호 세종시장 역시 이... -
[데스크칼럼]의정비 인상, 시민이 납득할 근거가 먼저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각 지자체의 재정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시의원들의 내년도 월정수당은 크게 오를 전망이다. 실제로 청주시의회 의원들의 내년도 월정수당은 7%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의회는 당초 내년도 월정수당을 14.1% 인상해 달라고 의정비심의위원회에 요구했다. 그러나 의정비심... -
[데스크시각]상가공실 발상을 바꿔야 해결할 수 있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충청권 상가 공실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자체마다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해 온갖 지혜를 짜내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 상가시장에 적색불이 켜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게 문을 닫은 빈 점포가 늘면서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