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는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하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때로 자신의 무지나 어리석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단지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며 대화를 이어가려 한다.
하지만 진정한 소통이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단순히 ""내가 옳다""는 고집만을 피우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통하지 않는다.
이들은 자신이 옳다는 믿음 속에서, 상대방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자신이 말하는 방식과 주장만이 옳다고 주장한다.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것이 타당한지 아닌지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본적인 태도조차도 결여된 사람들과의 대화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들은 근거 없는 주장만을 내세우며, 그것이 마치 진리인 양 고집을 부린다. 이런 고집은 결국 대화의 벽을 만들고, 결국 소통이 단절된 채 서로의 생각만 부딪히게 된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기본적인 법 상식이나 사회적 상식이 필요하다.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하는 것은 결국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을 초래할 뿐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기본적인 법적 지식과 사회적 규범을 알고 있어야 한다. 모른다면, 시간을 들여 공부하고,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정보화 사회에서, 우물 안 개구리처럼 세상 밖을 보지 못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면, 그 자체로 큰 문제다.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 합리화에 빠져 있다.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보다는, 잘못을 덮으려 하거나, 변명을 늘어놓기 바쁘다. 그들은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헐뜯는 것으로 자신을 정당화하려 한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결국 자신을 더 낮추고,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우리는 잘못된 점이 있으면 그것을 인정하고,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그런 태도야말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인품을 형성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결국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서로 어울려 살고, 상호작용을 하며 살아간다. 이때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오히려 갈등이 생기고, 사람들 간의 벽이 높아질 뿐이다.
자신만의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는 고집을 버리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비로소 우리는 더 나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고, 사회적 조화도 이룰 수 있다.
상식이 있고, 말이 통하는 사람만이 사회에서 원활하게 살아갈 수 있다.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도 어렵고, 그저 서로의 입장만 고집하는 상황이 반복될 뿐이다.
나이가 들면 연륜이 생기고,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곧 모든 것을 알았다는 의미는 아니다. 경험이 풍부하다 하더라도, 여전히 배우고, 고쳐 나가야 할 부분은 존재한다. 겸손하고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과 소통할 때, 진정한 성숙한 인격을 갖춘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우리가 소통하려면 기본적인 상식과 논리적인 근거가 필요하며, 자기 주장만 고집하는 태도는 결국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상대의 의견에 귀 기울일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다. 서로 어울리며 살아가는 법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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