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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자랑은 약, 지나친 자랑은 독이된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우리 주변에는 참으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자신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남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사람, 늘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자신의 자랑만 늘어놓는 사람, 베풀 줄 모르고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도 있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신뢰를 얻고 존경의 대상이 된다. 반면 재산이 많다고 입버릇처럼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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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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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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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지켜주는 진짜 친구
김지온 취재본부장 필자는 일 때문에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난다. 대부분은 취재를 위해 만나는 경우이지만, 때로는 개인적인 친분이나 일로 만나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두 가지 유형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며 과시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전자는 존경의 대상이 되지만,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2025.12.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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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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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보이스피싱,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범죄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법은 갈수록 지능화·조직화되고 있어 웬만한 사람이라면 그들의 꾐에 넘어가지 않기란 쉽지 않다. 특히 검찰청이나 경찰,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경우는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을 정도로 비일비재하다. 필자 역시 몇 년 전 검찰청을 사칭한 사기범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경험이 있다. 자신을 “검찰청 ○○검사”라고 소...-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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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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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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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투의 욕심이 조직을 망친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어떤 모임이든 회장, 부회장, 총무 등 임원진이 구성되고, 모임은 자연스럽게 회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때 리더의 역량과 품성은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리더십과 포용력, 구성원을 아우르는 화합의 정신이 갖춰진 조직은 마찰 없이 원만하게 굴러간다. 반면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직위를 남용하는 사람에게서 조직은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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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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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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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한 점에 스며든 12월의 추억
김지온 취재본부장 괴산에서 돌아오는 길, 청주에 사는 지인의 가게에 잠시 들렀다. 청주에 도착하니 오후 5시 30분쯤. 여름이라면 아직 훤한 대낮이었겠지만 겨울 해는 짧아 금세 어둑어둑해졌다. 저녁시간이 되어 아내의 친구와 함께 청주에서 꽤 유명하다는 양고기집으로 향했다. 식당 입구에 들어서자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야간 조명과 건물 외관이 조화를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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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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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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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무인화=일자리 붕괴, 우리는 속수무책인가?”
김지온 취재본부장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이어지고 있다. 장사가 잘 되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점포를 내놓는 경우가 늘었고, 거리 곳곳에는 임대 안내문이 덕지덕지 붙어 있다. 예전에는 한 업종이 나가면 다른 업종이 들어왔지만, 지금은 상가가 거의 움직이지 않아 경제 상황이 피부로 느껴진다. 그럼에도 상가 임대료는 좀처럼 내려가지 않...-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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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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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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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뿌리는 도전과 인내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우리 주변에는 한 가지 일을 오래 붙들고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조금 하다가 싫증이 나면 다른 일로 눈을 돌리고, 맡은 일도 깊이 파고들기보다 겉만 스치듯 다루는 경우가 많다. 이런 태도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렵게 만들 뿐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발견할 기회마저 잃게 한다. 어떤 일이든 꾸준히 몰입해야 실력이 붙고, 그 과정에서 나도 몰...-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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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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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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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살만한 세상, 작은 배려가 만든 온기
김지온 취재본부장 우리 사회가 각박하고 냉정하다는 이야기를 흔히 듣는다. 하지만 일상 속 작은 사건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얼마 전 한 오토바이 배달기사가 눈길에 넘어지는 일이 있었다. 순간, 그는 자신의 몸보다 배달 음식이 걱정되었다고 한다. 음식이 상하거나 손상되면 돈을 물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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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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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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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의 월요이야기 ]- 감사와 사은의 계절 -
최민호 시장 이제는 잘 보이지 않는 광경이지만 매년 이맘때면 길거리에 구세군에서 빨간색 자선냄비를 걸어 놓고 딸랑딸랑 종을 치며 연말 모금을 합니다. 한때, 이 구세군 냄비에 지나가던 스님이 헌금을 하여 화제가 된 일도 있었습니다만, 연말이면 모금을 하여 어려운 사람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내라는 자선의 정신은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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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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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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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는 조언하는 사람을 품는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조직은 리더의 그릇만큼 움직인다. 그리고 많은 조직이 무너지는 이유는 단순하다. 리더가 자기 고집에 갇혀 구성원의 말을 듣지 않기 때문이다. 리더십을 책임이라기보다 권력으로 착각하는 순간, 조직은 균열을 향해 굴러내린다. 구성원들은 모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차이를 인정하고 하나의 방향으로 묶어내는 것은 리더가 결코 피할 수 없는 핵심 과제다. 그러나 이를 해내지 못하는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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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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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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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막이옛길에서 얻은 충전의 시간
김지온 취재본부장 주말이 오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아무 생각 없이 쉬고, 둘레길을 걸으며 머리를 식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일에서 잠시 벗어나 누리는 휴식은 언제나 달콤하고, 이 시간만큼은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다. 아내와 함께 괴산의 농막을 다녀왔다. 며칠 전 내린 눈이 도로와 산자락에 살짝 내려앉아 있었고, 산속에 자리한 농막 주변은 필자가 사는 세종보다 훨씬 더 차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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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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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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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층간소음, 이웃을 적으로 만드는 비극을 멈춰야 한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공동주택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본 문제가 있다. 바로 층간소음이다. 이웃 간의 사소한 마찰로 시작된 갈등이 폭언·폭행으로 커지고, 때로는 살인으로까지 번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최근 천안에서 발생한 사건은 특히 충격적이다. 40대 A씨는 위층에 사는 70대 B씨에게 지난 10월부터 여러 차례 소음 문제를 제기하며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갈등이 깊어지자 경찰의 중재로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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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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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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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호수 - 한낮의 조용한 호수에 세차게 내뿜는 물줄기가 하얀 물거품을 일르키며 시원한 분수가 호수를 일깨워주고 있다. 길게 이어진 초록빛 나뭇잎 물결은 시원한 바람을 안고 춤춘다. 사랑과 웃음이 넘실 거리며 호수가를 따라서 우리는 마냥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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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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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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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박찬덕/청주시 눈 하늘에서 우리의 상처를 덮어주고 얼룩진 마음을 씻어주듯 하얀 함박 눈이 펑펑 쏟아져 내리고 까만밤을 하얗게 물들인 밤새 내리는 눈이 온 세상을 하얀 마음으로 덮어놓고 거리에는 아름다운 음악이 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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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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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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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내린 눈, 그리고 되살아난 어린 시절
김지온 취재본부장 오늘은 유난히 추운 하루였다. 차 온도계를 보니 영하 7도.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었다. 평소 잘 입지 않던 내복을 모처럼 꺼내 입었다. 두껍지도 않고 얇아서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다. 앞으로 기온이 계속 영하로 떨어진다면 내복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다. 내복을 입는 순간 몸이 금세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더더욱 그랬다. 필자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겨울이면 옷...-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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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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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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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자랑은 약, 지나친 자랑은 독이된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우리 주변에는 참으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자신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남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사람, 늘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자신의 자랑만 늘어놓는 사람, 베풀 줄 모르고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도 있다. 남을 먼저 배...-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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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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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지켜주는 진짜 친구
김지온 취재본부장 필자는 일 때문에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난다. 대부분은 취재를 위해 만나는 경우이지만, 때로는 개인적인 친분이나 일로 만나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두 가지 유형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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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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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보이스피싱,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범죄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법은 갈수록 지능화·조직화되고 있어 웬만한 사람이라면 그들의 꾐에 넘어가지 않기란 쉽지 않다. 특히 검찰청이나 경찰,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경우는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을 정도로 비일비재하다. 필자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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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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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투의 욕심이 조직을 망친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어떤 모임이든 회장, 부회장, 총무 등 임원진이 구성되고, 모임은 자연스럽게 회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때 리더의 역량과 품성은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리더십과 포용력, 구성원을 아우르는 화합의 정신이 갖춰진 조직은 마찰 없이 원만...-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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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한 점에 스며든 12월의 추억
김지온 취재본부장 괴산에서 돌아오는 길, 청주에 사는 지인의 가게에 잠시 들렀다. 청주에 도착하니 오후 5시 30분쯤. 여름이라면 아직 훤한 대낮이었겠지만 겨울 해는 짧아 금세 어둑어둑해졌다. 저녁시간이 되어 아내의 친구와 함께 청주에서 꽤 유명하다는 양고기집으로 향했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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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무인화=일자리 붕괴, 우리는 속수무책인가?”
김지온 취재본부장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이어지고 있다. 장사가 잘 되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점포를 내놓는 경우가 늘었고, 거리 곳곳에는 임대 안내문이 덕지덕지 붙어 있다. 예전에는 한 업종이 나가면 다른 업종이 들어왔지만, 지금은 상가가 거의 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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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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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뿌리는 도전과 인내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우리 주변에는 한 가지 일을 오래 붙들고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조금 하다가 싫증이 나면 다른 일로 눈을 돌리고, 맡은 일도 깊이 파고들기보다 겉만 스치듯 다루는 경우가 많다. 이런 태도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렵게 만들 뿐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발견...-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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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살만한 세상, 작은 배려가 만든 온기
김지온 취재본부장 우리 사회가 각박하고 냉정하다는 이야기를 흔히 듣는다. 하지만 일상 속 작은 사건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얼마 전 한 오토바이 배달기사가 눈길에 넘어지는 일이 있었다. 순간, 그는 자신의 몸보다 배달 음식이 걱...-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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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의 월요이야기 ]- 감사와 사은의 계절 -
최민호 시장 이제는 잘 보이지 않는 광경이지만 매년 이맘때면 길거리에 구세군에서 빨간색 자선냄비를 걸어 놓고 딸랑딸랑 종을 치며 연말 모금을 합니다. 한때, 이 구세군 냄비에 지나가던 스님이 헌금을 하여 화제가 된 일도 있었습니다만, 연말이면 모금을 하여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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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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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는 조언하는 사람을 품는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조직은 리더의 그릇만큼 움직인다. 그리고 많은 조직이 무너지는 이유는 단순하다. 리더가 자기 고집에 갇혀 구성원의 말을 듣지 않기 때문이다. 리더십을 책임이라기보다 권력으로 착각하는 순간, 조직은 균열을 향해 굴러내린다. 구성원들은 모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차이를 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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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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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막이옛길에서 얻은 충전의 시간
김지온 취재본부장 주말이 오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아무 생각 없이 쉬고, 둘레길을 걸으며 머리를 식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일에서 잠시 벗어나 누리는 휴식은 언제나 달콤하고, 이 시간만큼은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다. 아내와 함께 괴산의 농막을 다녀왔다. 며칠 전 내린 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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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층간소음, 이웃을 적으로 만드는 비극을 멈춰야 한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공동주택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본 문제가 있다. 바로 층간소음이다. 이웃 간의 사소한 마찰로 시작된 갈등이 폭언·폭행으로 커지고, 때로는 살인으로까지 번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최근 천안에서 발생한 사건은 특히 충격적이다. 40대 A씨는 위층에 사는 70대 B씨에게 지난 10...-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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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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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호수 - 한낮의 조용한 호수에 세차게 내뿜는 물줄기가 하얀 물거품을 일르키며 시원한 분수가 호수를 일깨워주고 있다. 길게 이어진 초록빛 나뭇잎 물결은 시원한 바람을 안고 춤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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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박찬덕/청주시 눈 하늘에서 우리의 상처를 덮어주고 얼룩진 마음을 씻어주듯 하얀 함박 눈이 펑펑 쏟아져 내리고 까만밤을 하얗게 물들인 밤새 내리는 눈이 온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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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내린 눈, 그리고 되살아난 어린 시절
김지온 취재본부장 오늘은 유난히 추운 하루였다. 차 온도계를 보니 영하 7도.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었다. 평소 잘 입지 않던 내복을 모처럼 꺼내 입었다. 두껍지도 않고 얇아서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다. 앞으로 기온이 계속 영하로 떨어진다면 내복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다. 내복을 입는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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