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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의 월요이야기] 시대정신
최민호 시장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합니다. 그럴듯 하지만 진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흘러간 물과 같아 되풀이되지 않습니다. 되풀이되는 것이 있다면 늘 새로운 것이 오래된 것을 무너뜨리는 일이 되풀이될 뿐입니다. 새로운 것이란 새로운 ‘시대정신과 기술’입니다. 시대정신과 기술에 맞춰나가는 나라는 흥하고, 뒤쳐지는 나라는 망한다는 역사의 진실만이 되풀이된다는 것입니다. 원시 수렵사회는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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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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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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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과의 만남, 그 자체로 행복이었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오늘은 필자의 생일이다. 마침 주말이라 온 가족이 함께 모였다. 딸은 시집가 평택에, 아들은 청주에 살고, 필자는 세종에 산다. 거리가 멀진 않지만 각자 일하느라 모두가 모이기가 쉽지 않다. 가족모임을 하자고 날짜를 잡아도 갑자기 일이 생겨 한 명은 빠지기 일쑤다. 자식이 많은 것도 아닌데, 한 하늘 아래 살면서도 얼굴 보기가 이렇게 어려운 세상이다. 아마도 핵가족화가 만든 풍경이 아닐...- 오피니언
2025.11.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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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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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고함이 아닌 경청으로 감사를 하자
김지온 취재본부장 충북의 한 교육청 공무원이 지난 6일 대청호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숨진 이는 6급 공무원 A씨로, 전날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공용물품 분실과 특근 매식비 부정 사용 의혹의 당시 업무 담당자였다. 도의회 B의원은 감사 자리에서 “특근 매식비 지출 증빙 서류를 살펴본 결과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 오피니언
2025.11.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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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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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전통, 다시 잇는 괴산김장축제
김지온 취재본부장 벌써 김장철이다.이맘때가 되면 가장 분주한 사람은 단연 가정주부들이다. 배추를 사고, 절이고, 양념을 준비하느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다. 요즘은 핵가족화로 반찬가게에서 김치를 사 먹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손수 김장을 담그는 집도 적지 않다. 김장은 주부들에게 1년 중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다. 배...-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2025.11.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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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칼럼
2025.11.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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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의 도덕성, 다시 세워야 할 때
김지온 취재본부장 교육자는 누구보다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해야 한다. 교육자의 작은 말과 행동조차 학생과 동료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교육자가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다면 사회적 비난은 불가피하다. 최근 창원시의 한 중학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50대 교장 A씨가 부임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20대 신임 여교사의 팔짱을 끼고 신체 접촉을 한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2025.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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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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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건립 순항할까?
김지온 취재본부장충북 청주시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건립사업이 마침내 착공된다. 6년간 이어진 청주시와 현도면 주민 간의 갈등 끝에 시는 이번 주 중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3일 밝혔다. 그러나 착공 과정이 순탄치는 않을 전망이다. 주민들의 반대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현도면 주민 509명과 현도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는 지난 10월 31일 충북도지사를 상대로 ‘청주 현도일반산업단지계획 변경승인 고시 취소 청구소송’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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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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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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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피로를 녹여주는 자반이
김지온 취재본부장요즘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반려견과 교감하며 위로를 얻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나라 반려견 인구는 1,546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전체 인구의 29.9%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셈이다.사실 필자는 예전부터 반려견을 좋아하지 않았다. 원래 동물이라면 조금은 거리감이 들었다. 그런데 그런 필자가 변했다. 아들이 강아지를 키우면서, 한 달에 열흘 정도는...-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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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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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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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의 월요이야기 ]서리와 첫 눈
최민호_시장올해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은 10월 23일이었습니다.농부들의 가을걷이가 한창일 때 첫 서리가 내립니다.새벽마다 풀잎 끝에 서리가 맺히고, 이내 아침 세상은 하얀빛으로 단단해집니다.서리는 겨울의 예고편이자, 계절의 숨결이 멈추기 전 마지막 숨입니다.가을이 깊어지면 그 맑고 찬 기운 속에서 우리는 문득 삶의 본모습을 봅니다.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화려했던 단풍이 떨어진 자리에는 오로지 본질만...-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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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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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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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삶아 올린 축제의 맛, 사리면에서
김지온 취재본부장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리고, 거리마다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난다. 필자 역시 집사람과 함께 모처럼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목적지는 충북 괴산의 작은 면 단위에서 열리는 ‘사리면발축제’. 면 이름이 ‘사리’라 그런지, 축제 이름도 참 재치 있다.사리면은 괴산 북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500미터 안팎의 산지가 대부분이다. 주변에는 진광산과 백마산이 병풍처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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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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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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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준 선물
박찬덕/청주시제목:가을이 준 선물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하얀 뭉게구름이두 둥실떠 있고 파아란 가을하늘이 더 높고 파랗게 보이는 청명한 가을하늘 입니다.길가엔 코스모스가 산들 산들 바람에 흔들리며 피어있고 가을을 노래하며 마중 합니다.대기는 맑고 들판은 황금물결로 수 놓고 춤춘다.산사의 불경소리가 고요한 아침을 일깨워 줍니다.힘든 몸과 지친 마음을 씻어주듯 계곡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내려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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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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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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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향 가득한 가을, 국수로 물든 사리면”
김지온 취재본부장깊어가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11월의 첫 주말, 괴산의 한 작은 면 지역인 사리면이 유난히 활기를 띠었다. 바로 ‘사리면발축제’가 열렸기 때문이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축제는 첫날부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큰 성황을 이뤘다. 규모는 작지만 프로그램은 알차고, 그 열기만큼은 어느 대형 축제 못지않았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이삭에서 면발까지’. 이름처럼 밀 이삭이 면발이 되기까...-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202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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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칼럼
202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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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3, 긴장보다 평정심이 답이다”
김지온 취재본부장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13일 앞으로 다가왔다.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날씨가 쌀쌀해지는데, 올해도 수능날 아침은 꽤나 찬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수험생도, 부모님도 긴장감이 커진다.어쩌면 당사자인 수험생보다 부모님이 더 마음을 졸이고 예민할지도 모른다.요즘 사찰이나 교회 같은 종교시설에는 자녀의 수능을 앞두고 기도하는 부모님들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백일기도를 드...-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202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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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칼럼
202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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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이 준 작은 깨달음
김지온 취재본부장지난 목요일, 청주의 한 병원에서 위 내시경과 장 검사를 받았다. 검진 전 음식 조절이 필요했는데, 평소 먹고 싶은 것이 없던 필자는 오히려 제한을 받으니 김치와 얼큰한 음식이 더욱 먹고 싶었다. 장 검사를 위해서는 자극적이거나 깨, 콩나물, 씨있는 과일 , 잡곡밥 등은 피해야 했기에 검진 날까지 참아야 했다. 음식을 참는 건 그럭저럭 견딜 수 있었지만, 검진 전날과 당일 아침에 마시는 장약은 정말...-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2025.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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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칼럼
2025.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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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서 만나는 쫀득하고 매콤한 행복, 만두와 찐빵
김지온 취재본부장업무 때문에 가끔 증평에 갈 일이 있다. 일을 마치고 나면 대략 오후 3~4시쯤, 배가 슬슬 출출해진다. 그럴 때면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향하는 곳이 있다. 바로 증평에서 청주로 나가는 대로변에 자리한 만두와 찐빵 집이다.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간판 덕분에, 처음 오는 사람도 한눈에 가게를 알아볼 수 있다.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는 이곳은, 운이 없으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때도 많다. 오늘도 가게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2025.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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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칼럼
2025.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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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시각]정치인의 말은 신중해야 한다
김지온 취재본부장요즘 국정감사가 한창이다. 각 상임위는 지역별로 피감기관을 상대로 국감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감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의 언어가 도를 넘어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어제 대구시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도 그랬다. 여당의 한 의원이 ""대구는 보수 꼴통 극우의 심장으로 불리고 있다""는 발언을 해 대구 시민들의 분노를 샀다. 이 발언은 대구 시민을 무시하고 인격을 침해...-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2025.10.28 00:00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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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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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의 월요이야기] 시대정신
최민호 시장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합니다. 그럴듯 하지만 진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흘러간 물과 같아 되풀이되지 않습니다. 되풀이되는 것이 있다면 늘 새로운 것이 오래된 것을 무너뜨리는 일이 되풀이될 뿐입니다. 새로운 것이란 새로운 ‘시대정신과 기술’입니다. 시대정신과 기술에 맞춰나가는...-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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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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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과의 만남, 그 자체로 행복이었다
김지온 취재본부장 오늘은 필자의 생일이다. 마침 주말이라 온 가족이 함께 모였다. 딸은 시집가 평택에, 아들은 청주에 살고, 필자는 세종에 산다. 거리가 멀진 않지만 각자 일하느라 모두가 모이기가 쉽지 않다. 가족모임을 하자고 날짜를 잡아도 갑자기 일이 생겨 한 명은 빠지기 일쑤다. 자식이 많은 것도 ...- 오피니언
2025.11.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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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고함이 아닌 경청으로 감사를 하자
김지온 취재본부장 충북의 한 교육청 공무원이 지난 6일 대청호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숨진 이는 6급 공무원 A씨로, 전날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공용물품 분실과 특근 매식비 부정 사용 의혹의 당시 업무 담당자였다. ...- 오피니언
2025.11.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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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전통, 다시 잇는 괴산김장축제
김지온 취재본부장 벌써 김장철이다.이맘때가 되면 가장 분주한 사람은 단연 가정주부들이다. 배추를 사고, 절이고, 양념을 준비하느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다. 요즘은 핵가족화로 반찬가게에서 김치를 사 먹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손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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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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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의 도덕성, 다시 세워야 할 때
김지온 취재본부장 교육자는 누구보다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해야 한다. 교육자의 작은 말과 행동조차 학생과 동료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교육자가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다면 사회적 비난은 불가피하다. 최근 창원시의 한 중학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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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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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건립 순항할까?
김지온 취재본부장충북 청주시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건립사업이 마침내 착공된다. 6년간 이어진 청주시와 현도면 주민 간의 갈등 끝에 시는 이번 주 중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3일 밝혔다. 그러나 착공 과정이 순탄치는 않을 전망이다. 주민들의 반대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현도면 주민 509명과 현도산단 입주기업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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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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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피로를 녹여주는 자반이
김지온 취재본부장요즘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반려견과 교감하며 위로를 얻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나라 반려견 인구는 1,546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전체 인구의 29.9%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셈이다.사실 필자는 예전부터 반려견을 좋아하지 않았다. 원래 동물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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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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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의 월요이야기 ]서리와 첫 눈
최민호_시장올해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은 10월 23일이었습니다.농부들의 가을걷이가 한창일 때 첫 서리가 내립니다.새벽마다 풀잎 끝에 서리가 맺히고, 이내 아침 세상은 하얀빛으로 단단해집니다.서리는 겨울의 예고편이자, 계절의 숨결이 멈추기 전 마지막 숨입니다.가을이 깊어지면 그 맑고 찬 기운 속에서 우...-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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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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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삶아 올린 축제의 맛, 사리면에서
김지온 취재본부장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리고, 거리마다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난다. 필자 역시 집사람과 함께 모처럼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목적지는 충북 괴산의 작은 면 단위에서 열리는 ‘사리면발축제’. 면 이름이 ‘사리’라 그런지, 축제 이름도 참 재치 있다.사리면은 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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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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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준 선물
박찬덕/청주시제목:가을이 준 선물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하얀 뭉게구름이두 둥실떠 있고 파아란 가을하늘이 더 높고 파랗게 보이는 청명한 가을하늘 입니다.길가엔 코스모스가 산들 산들 바람에 흔들리며 피어있고 가을을 노래하며 마중 합니다.대기는 맑고 들판은 황금물결로 수 놓고 춤춘다.산사의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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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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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향 가득한 가을, 국수로 물든 사리면”
김지온 취재본부장깊어가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11월의 첫 주말, 괴산의 한 작은 면 지역인 사리면이 유난히 활기를 띠었다. 바로 ‘사리면발축제’가 열렸기 때문이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축제는 첫날부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큰 성황을 이뤘다. 규모는 작지만 프로그램은 알차고, 그 열기만큼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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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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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3, 긴장보다 평정심이 답이다”
김지온 취재본부장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13일 앞으로 다가왔다.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날씨가 쌀쌀해지는데, 올해도 수능날 아침은 꽤나 찬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수험생도, 부모님도 긴장감이 커진다.어쩌면 당사자인 수험생보다 부모님이 더 마음을 졸이고 예민할지도 모른다.요즘 사찰...-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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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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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이 준 작은 깨달음
김지온 취재본부장지난 목요일, 청주의 한 병원에서 위 내시경과 장 검사를 받았다. 검진 전 음식 조절이 필요했는데, 평소 먹고 싶은 것이 없던 필자는 오히려 제한을 받으니 김치와 얼큰한 음식이 더욱 먹고 싶었다. 장 검사를 위해서는 자극적이거나 깨, 콩나물, 씨있는 과일 , 잡곡밥 등은 피해야 했기에 검진 날까...-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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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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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서 만나는 쫀득하고 매콤한 행복, 만두와 찐빵
김지온 취재본부장업무 때문에 가끔 증평에 갈 일이 있다. 일을 마치고 나면 대략 오후 3~4시쯤, 배가 슬슬 출출해진다. 그럴 때면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향하는 곳이 있다. 바로 증평에서 청주로 나가는 대로변에 자리한 만두와 찐빵 집이다.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간판 덕분에, 처음 오는 사람도 한눈에 가게를 알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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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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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시각]정치인의 말은 신중해야 한다
김지온 취재본부장요즘 국정감사가 한창이다. 각 상임위는 지역별로 피감기관을 상대로 국감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감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의 언어가 도를 넘어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어제 대구시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도 그랬다. 여당의 한 의원이 ""대구는 보수 꼴통 극우의 심장...-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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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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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의 월요이야기] 시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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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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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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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전통, 다시 잇는 괴산김장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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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삶아 올린 축제의 맛, 사리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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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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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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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향 가득한 가을, 국수로 물든 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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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3, 긴장보다 평정심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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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서 만나는 쫀득하고 매콤한 행복, 만두와 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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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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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