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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함과 유연함, 그리고 자식농사
김병연 시인.수필가숲속의 갈대와 고무나무가 서로 자기가 더 강하다며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싸우고 있었다. 고무나무는 갈대를 보고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흔들리는 네가 무슨 힘이 있느냐고 하며 비난했다. 때마침 갈대가 반박하려 할 때 갑자기 강풍이 불어왔다. 갈대는 허리를 굽히고 바람에 몸을 맡겨 뿌리가 뽑히는 것을 면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바람에 꼿꼿이 맞선 고무나무는 뿌리째 뽑혀버렸다. 고무나무는 왜 쓰러진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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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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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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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에세이]손자들이 다녀간 집은 전쟁터이자 천국이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필자에게는 두 명의 손자가 있다. 둘 다 남자아이여서인지 장난기가 넘치고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손자들이 집에 오면 거실은 곧장 전쟁터로 변한다. 그들을 위해 사다 놓은 미끄럼틀과 장난감이 있지만, 놀다 싫증이 나면 온 방 안은 금세 장난감들이 굴러다니며 난장판이 된다. 서로 먼저 미끄럼틀을 타겠다며 다투는 두 형...-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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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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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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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부담 없는 한 끼, 청주의 따뜻한 식당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요즘 같은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밥 한 끼조차 부담스러운 게 현실입니다. 해마다 오르는 물가에, 이제는 직장 동료들과 점심 한 끼 먹는 것도 신경 쓰이기 마련입니다. 김밥 한 줄이 4천 원, 예전 1천~1,500원 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참 많이 올랐습니다. 짜장면은 8천 원, 짬뽕은 1만 원, 갈비탕 한 그릇도 1만 4천 원에서 1만 5천 원은 줘야 먹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렇게 평균적으로 1만 원은 줘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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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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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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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대로
김병연 시인.수필가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조부모, 부모, 형제자매 등 가족 구성원과 함께 생활하며 은연중(隱然中)에 가족의 품성과 언행을 닮아가고, 가정의 잠재적 교육과정 속에서 인성이 형성된다. 자녀는 출생 후 가정이라는 비형식적(非形式的)인 학교에서 선생님인 부모와 가족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가정에서 부모가 존댓말을 쓰면 자녀도 따라서 존댓말을 배우고, 부모가 인사를 잘하면 자녀도 부모처럼 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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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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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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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에서]상식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공금과 개인 돈의 구분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상식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꽤 들었음에도 이런 기본조차 분간하지 못한 채 자신의 궤변만 고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법이나 제도를 몰랐다면 주변 사람이나 전문가에게 한 번만 물어봐도 알 수 있는 일인데, 그조차 하지 않고 마치 자기 생각이 법인 양 밀어붙입니다.요즘 사회는 상식과 논리가 통하는 시대입니다. 억지를 쓴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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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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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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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에서]“용기 있는 사람은 먼저 사과한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한 번 굳어진 사상이나 태도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특히 어떤 유형의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말만 받아들입니다. 이들은 사실이 아닌 말을 꾸며내는 습관까지 지니고 있으며, 잘못을 해도 정작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남을 탓하며 책임을 회피하죠.이런 사람들과의 대화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자기 주장만 앞세우며 소통을 거부하니, 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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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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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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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시각]교육개혁의 선봉, 최교진 후보자에게 거는 기대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전격 지명했다. 갑작스러운 발표에 최 후보자 본인 역시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는 당시 세종시교육청 직원들과 영화 관람 중이었고, 장관 후보자 지명 소식을 관람 도중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최 후보자는 지명 직후 “새로운 정부와 함께하게 된 영광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에 깊은 책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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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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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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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열린 마음은 원활한 대화의 시작이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쇠귀에 경 읽기’라는 우리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은 아무리 설명해도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을 표현하는 말이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한다.필자는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다. 그 중에는 말이 잘 통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 번 설명해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럴 때는 정말 답답하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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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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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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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시각]“한 장의 스티커, 주민들을 뒤흔든 공포의 순간”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최근 광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협박성 메모 사건은 많은 주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차량 앞 유리에 ""찾아가서 칼로 배찌른다""는 협박적인 내용이 담긴 쪽지가 발견되면서 주민들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러한 사건은 그 자체로도 심각하지만, 그것이 불러일으킨 공포의 크기는 상상 이상이다.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위협하는 이와 같은 행동은 단순한 불만 표시가 아니다. 그 어떤 불만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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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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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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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자기 주장만 고집하는 사람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는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하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때로 자신의 무지나 어리석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단지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며 대화를 이어가려 한다. 하지만 진정한 소통이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단순히 ""내가 옳...-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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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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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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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머문 바다, 태안 연포해수욕장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올여름, 충남 태안의 연포해수욕장에서 휴가를 보냈다. 태안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했고, 사람들의 인심 또한 후했다. 충청도 특유의 푸근한 정이 곳곳에서 느껴졌다.필자가 머문 펜션은 바로 바다 앞에 자리 잡고 있었다. 창밖으로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해송이 어우러진 풍경은 그 자체로 그림 같았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 피서객들로 북적였지만, 연포해수욕장은 다른 해수욕장과는...-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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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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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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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세이]손자들과 함께한 바닷가의 여름 추억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오랜만에 딸과 사위, 그리고 손자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내어 충남 태안군의 연포해수욕장을 찾았다. 세종에서 오전에 출발해 목적지인 펜션에 도착하니 마침 점심 무렵이었다. 준비해 온 음식을 펼쳐놓고 가족들과 오붓하게 식사를 하며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 손자들의 근황을 나누니 웃음꽃이 피어났다.외손자가 둘 있는데, 모두 남자아이로 씩씩하고 말도 참 잘한다. 점심을 마친 후에는 펜션 앞의 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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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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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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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의 선택과 취업
김병연 시인.수필가직업의 선택, 배우자의 선택, 대학의 선택, 대학 학과의 선택은 인간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주요한 선택이다. 그중에서도 고등학생에게는 대학의 선택과 대학 학과의 선택이 우선적이다. 과거엔 학과보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이른바 명문대학을 선호했다. 하지만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평생직장의 시대가 사라지고 평생직업의 시대가 도래하다 보니 의사․변호사․공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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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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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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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 폭염에 선풍기마저 허락되지 않는 사회”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연일 사상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살인적인 가마솥 더위가 한반도를 휘감고 있는 가운데,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공사 현장에서는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경기도 부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경비원이 경비실에서 선풍기를 켰다는 이유로 일부 입주민이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한 온라인 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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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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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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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행정수도 완성, 더는 늦출 수 없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가 함께한 간담회가 1일 열렸다. 이 자리에서 각 지자체장은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인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강하게 건의했다.최 시장은 “대통령 공약이자 국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대통령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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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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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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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함과 유연함, 그리고 자식농사
김병연 시인.수필가숲속의 갈대와 고무나무가 서로 자기가 더 강하다며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싸우고 있었다. 고무나무는 갈대를 보고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흔들리는 네가 무슨 힘이 있느냐고 하며 비난했다. 때마침 갈대가 반박하려 할 때 갑자기 강풍이 불어왔다. 갈대는 허리를 굽히고 바람에 몸을 맡겨 뿌리가 뽑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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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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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에세이]손자들이 다녀간 집은 전쟁터이자 천국이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필자에게는 두 명의 손자가 있다. 둘 다 남자아이여서인지 장난기가 넘치고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손자들이 집에 오면 거실은 곧장 전쟁터로 변한다. 그들을 위해 사다 놓은 미끄럼틀과 장난감이 있지만, 놀다 싫증이 나면 온 방 안은 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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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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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부담 없는 한 끼, 청주의 따뜻한 식당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요즘 같은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밥 한 끼조차 부담스러운 게 현실입니다. 해마다 오르는 물가에, 이제는 직장 동료들과 점심 한 끼 먹는 것도 신경 쓰이기 마련입니다. 김밥 한 줄이 4천 원, 예전 1천~1,500원 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참 많이 올랐습니다. 짜장면은 8천 원, 짬뽕은 1만 원, 갈비탕...-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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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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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대로
김병연 시인.수필가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조부모, 부모, 형제자매 등 가족 구성원과 함께 생활하며 은연중(隱然中)에 가족의 품성과 언행을 닮아가고, 가정의 잠재적 교육과정 속에서 인성이 형성된다. 자녀는 출생 후 가정이라는 비형식적(非形式的)인 학교에서 선생님인 부모와 가족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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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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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에서]상식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공금과 개인 돈의 구분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상식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꽤 들었음에도 이런 기본조차 분간하지 못한 채 자신의 궤변만 고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법이나 제도를 몰랐다면 주변 사람이나 전문가에게 한 번만 물어봐도 알 수 있는 일인데, 그조차 하지 않고 마치 자기 생각...-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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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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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에서]“용기 있는 사람은 먼저 사과한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한 번 굳어진 사상이나 태도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특히 어떤 유형의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말만 받아들입니다. 이들은 사실이 아닌 말을 꾸며내는 습관까지 지니고 있으며, 잘못을 해도 정작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남을 탓하며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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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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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시각]교육개혁의 선봉, 최교진 후보자에게 거는 기대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전격 지명했다. 갑작스러운 발표에 최 후보자 본인 역시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는 당시 세종시교육청 직원들과 영화 관람 중이었고, 장관 후보자 지명 소식을 관람 도중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최 후보자는 지명 직후 “새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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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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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열린 마음은 원활한 대화의 시작이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쇠귀에 경 읽기’라는 우리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은 아무리 설명해도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을 표현하는 말이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한다.필자는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다. 그 중에는 말이 잘 통하는 사람도 있고,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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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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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시각]“한 장의 스티커, 주민들을 뒤흔든 공포의 순간”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최근 광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협박성 메모 사건은 많은 주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차량 앞 유리에 ""찾아가서 칼로 배찌른다""는 협박적인 내용이 담긴 쪽지가 발견되면서 주민들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러한 사건은 그 자체로도 심각하지만, 그것이 불러일으킨 공포의 크기는 상상...-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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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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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자기 주장만 고집하는 사람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는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하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때로 자신의 무지나 어리석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단지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며 대화를 이어가려 한다. 하지만 진정한 소통이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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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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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머문 바다, 태안 연포해수욕장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올여름, 충남 태안의 연포해수욕장에서 휴가를 보냈다. 태안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했고, 사람들의 인심 또한 후했다. 충청도 특유의 푸근한 정이 곳곳에서 느껴졌다.필자가 머문 펜션은 바로 바다 앞에 자리 잡고 있었다. 창밖으로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해송이 어우러진 풍경은 그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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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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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세이]손자들과 함께한 바닷가의 여름 추억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오랜만에 딸과 사위, 그리고 손자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내어 충남 태안군의 연포해수욕장을 찾았다. 세종에서 오전에 출발해 목적지인 펜션에 도착하니 마침 점심 무렵이었다. 준비해 온 음식을 펼쳐놓고 가족들과 오붓하게 식사를 하며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 손자들의 근황을 나누니 웃음꽃이 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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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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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의 선택과 취업
김병연 시인.수필가직업의 선택, 배우자의 선택, 대학의 선택, 대학 학과의 선택은 인간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주요한 선택이다. 그중에서도 고등학생에게는 대학의 선택과 대학 학과의 선택이 우선적이다. 과거엔 학과보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이른바 명문대학을 선호했다. 하지만 1997년 IMF 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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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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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 폭염에 선풍기마저 허락되지 않는 사회”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연일 사상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살인적인 가마솥 더위가 한반도를 휘감고 있는 가운데,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공사 현장에서는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경기도 부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경...-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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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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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행정수도 완성, 더는 늦출 수 없다
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가 함께한 간담회가 1일 열렸다. 이 자리에서 각 지자체장은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인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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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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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함과 유연함, 그리고 자식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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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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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에세이]손자들이 다녀간 집은 전쟁터이자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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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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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부담 없는 한 끼, 청주의 따뜻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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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에서]상식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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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에서]“용기 있는 사람은 먼저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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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열린 마음은 원활한 대화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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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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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시각]“한 장의 스티커, 주민들을 뒤흔든 공포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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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머문 바다, 태안 연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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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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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 폭염에 선풍기마저 허락되지 않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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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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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행정수도 완성, 더는 늦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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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00:00
